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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유럽 신규확진 1만명 대에서 등락...獨, 봉쇄완화 후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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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선미 기자 = 유럽의 코로나19(COVID-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만명 대에서 불안한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봉쇄조치 완화에 돌입한 독일에서 신규 확진자가 갑자기 늘었다.

4만명에 육박하며 정점을 찍었던 지난 3월 말부터 4월 중순에 비하면 전반적인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각국의 봉쇄조치 완화와 더불어 신규 확진자 수 등락이 거듭되고 있어 아직 불안감이 지속되고 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에 따르면, 스웨덴 스톡홀름 현지시간 8일 오전 기준으로 유럽연합(EU)·유럽경제지역(EEA)·영국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21만6901명으로 하루 새 14만3730명 늘었다. 사망자는 14만3730명으로 1731명 증가했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가 발표한 유럽연합(EU)·유럽경제지역(EEA)·영국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그래프 [자료=ECDC 홈페이지 캡처]

일일 신규 확진자는 3월 중순부터 급증해 3월 27일 경부터 4월 13일 경까지 3만명을 훌쩍 웃돌다가 이후 2만명 대로 내려서면서 점차 줄어드는 추세다. 신규 확진자는 4월 말부터 2만명 밑으로 한층 내려섰으나, 1만명 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각국의 통계를 ECDC보다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 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8일 오후 7시 32분 현재 국가별로 누적 확진자는 스페인이 22만1447명으로 여전히 미국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다. 일일 확진자는 감소 추세를 보이다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증가했다.

이탈리아가 21만5858명, 영국이 20만7977명, 프랑스가 17만4918명, 독일이 16만9430명으로 여전히 하루 수천 명씩 늘며 뒤를 따르고 있다.

특히 1000명 밑으로 내려갔던 독일의 신규 확진자가 이날 1209명으로 봉쇄조치를 완화한 지난달 30일 이후 가장 많은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봉쇄 완화에 따른 재확산 우려가 심화됐다.

이 외 벨기에 5만2011명, 네덜란드 4만1973명, 스위스 3만126명, 포르투갈 2만6715명, 스웨덴 2만4623명, 아일랜드 2만2385명, 오스트리아 1만5774명 등으로 여전히 하루 수백명씩 늘고 있다.

사망자는 영국이 3만689명으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뒤를 이어 이탈리아(2민9958명), 스페인(2만6070명), 프랑스(2만5990명), 벨기에(8521명), 독일(7392명)이 세계에서 3~5번째, 7~8번째로 많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 외 네덜란드(5306명), 스웨덴(3040명), 스위스(1810명), 아일랜드(1403명), 포르투갈(1105명), 루마니아(898명), 폴란드(756명), 오스트리아(614명), 덴마크(514명), 헝가리(392명), 체코(270명), 핀란드(255명), 노르웨이(217명), 그리스(148명) 등에서도 연일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다.

 

g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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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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