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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권신문 헤드라인(5/15) ] '웨강아오 사업' 지원책, 온라인 통한 해외 자본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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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15일 중국증권보(中國證券報), 상해증권보(上海證券報), 증권시보(證券時報), 증권일보(證券日報) 등 중국 4대 증권신문에 실린 헤드라인 기사를 통해 금일 중국 증시를 둘러싼 주요 이슈와 동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중국 금융당국 '웨강아오다완취 사업' 지원책 발표
  :상해증권보,증권시보

중국 금융 당국이 '웨강아오다완취(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광역 도시권)' 조성 사업에 대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14일 인민은행, 증감회, 은보감회 등 부처들은 웨강아오다완취 사업을 위한 금융 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위안화 국제화 △ 선전·홍콩 금융 시장 연계 강화 △금융 서비스 질적 제고 등을 핵심 과제로 하는 26개 조항으로 된 지원책이다.

이번 금융 지원 방안이 본격화되면 광둥 지역 주민들의 재테크 투자에 관한 선택의 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실행이 검토되는 제도는 '국경간 재테크 시스템'(跨境理財通機制)이 꼽힌다.  

이 제도가 실시되면 홍콩·마카오 주민이 웨강아오다완취 지역의 중국계 은행이 판매하는 재테크 상품에 투자할 수 있고, 광둥성 거주민들도 홍콩·마카오 금융기관이 취급하는 재테크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금융 규제도 완화된다. 상업은행이 웨강아오 지역내 설립하는 자산운용사에 대해선 외국 자본 지분 비중에 대한 상한선이 적용되지 않는다. 홍콩·마카오 사모펀드 기관이 지역 내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도 가능해 진다. 자동차 보험 보장 범위도 확대된다. 홍콩과 광둥성을 오가는 차량이 홍콩 보험사의 상품에 가입했을 경우 웨강아오 지역에서 사고 발생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 내 금융 시장 연계도 강화된다. 기존의 후강퉁(滬港通·상하이거래소와 홍콩 거래소간 교차 거래 허용 제도) 및 선강퉁(深港通·선전거래소와 홍콩 거래소간 교차거래 허용 제도)을 보완하는 한편, 신용평가 기관의 지역 내 사업 허용 범위도 확대 될 전망이다.

웨이강아오다완취 지역 [사진=바이두]

◆중국 외국인 투자 유치에 심혈, 자유무역시험구 온라인 통해 자본 유치
  :상해증권보

코로나 여파에 타격을 입은 중국이 온라인 채널을 통한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를 하는 등 해외 자본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최근 윈난(雲南), 허베이(河北), 허난(河南) 등 지역의 자유무역시험구(自貿試驗區·Pilot Free Trade Zone)가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 유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윈난(雲南)등 일부 자유무역시험구는 코로나19 사태 여파에 틱톡 등 온라인 생방송 플랫폼을 통해 해당 지역의 각종 우대 정책과 주요 사업을 소개한 바 있다.

코로나로 타격을 입은 중국은 정부 차원에서 외국인 투자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3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10억 달러를 상회하는 해외 기업의 투자에 대해선 심의 절차를 간소화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지방 정부도 마찬가지다. 상하이시는 올해 글로벌 기업의 아시아 본부 40개 및 R&D센터 15개 유치를 통해 외국인 투자를 적극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한편 자유무역시험구는 과거 시행된 경제특구에 이어 시진핑(習近平) 주석 집권 후 새로 도입된 대외 개방 창구다. 경제 특구와 대비해 규제가 완화되고, 금융·운송·서비스·문화 등 업종에서 외국 자본의 진출을 확대 허용하는 형태다.

[사진=셔터스톡]

◆지방 당국 신형인프라 구축방안 속속 발표
  :증권시보

지방 당국의 '신형 인프라' 계획이 잇달아 발표되고 있다. 5월 초 기준 상하이(上海) 장쑤(江蘇),칭다오(青島), 구이저우(貴州), 간쑤(甘肅) 등 10여개 지역 당국은 5G 통신망을 비롯한 신형 인프라 건설 계획을 내놨다.

상하이시는 48개 신형 인프라 사업 추진을 위해 2700억 위안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상하시는 구체적으로 향후 3년내 3만 4000개의 5G 기지국 건설 사업과 함께 산업인터넷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산업 인터넷망 확대로 100개 이상의 무인공장을 조성을 통해 기업들의 생산 분야의 온라인 플랫폼 접목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광저우(廣州)시는 73개 신형 인프라 사업에 1800억위안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내놨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센터, 산업 인터넷망 등 첨단 기술 기반시설 구축에 주로 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구이저우(貴州)성은 2만개에 달하는 5G 통신 기지국 건설에 160억 위안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셔터스톡]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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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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