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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邀韩国民众"云·游中国"问道武当

기사입력 : 2020년05월18일 07:40

최종수정 : 2020년05월18일 08:03

5月18日,值此国际博物馆日来临之际,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云·游中国"系列线上展播活动再次上新,邀请韩国民众"云·游中国",问道武当。本次展览由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和武当山旅游经济特区管委会共同主办,武当山文旅研究中心承办。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武当山,古称"太和山",位于湖北省十堰市境内,是国家5A级旅游景区、中国道教圣地,被列入《世界文化遗产名录》。六百年前,"北建紫禁城、南修武当山"。武当山古建筑群以"治世玄岳"之名,与远在千里之外的故宫遥相呼应,被誉为"中国古代建筑成就的博物馆"和"挂在悬崖峭壁上的故宫"。

武当名胜甲天下!武当山以其绚丽多姿的自然景观、规模宏大的古建筑群、源远流长的道教文化、博大精深的武当武术著称于世,被誉为"亘古无双胜境,天下第一仙山"。

武当仙境,神秘空灵;武当武术,玄妙飘灵;武当文化,华夏魂灵,武当山"灵"。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此次活动共展出高清摄影图片100余张,以春、夏、秋、冬为序,多角度呈现了武当山古建风光、道家文化、武术非遗等内容。尤其,首次以多张航拍摄影图片,展现了武当金顶龟蛇合体、天关地轴之象,让韩国民众尽享武当景色之雄奇、人文之华美。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武当山文旅研究中心主任、湖北大学艺术学院院长许开强教授介绍,本次活动充分发挥了政产学研的合力,在疫情期间主动作为,共同推进武当山文旅资源的国际传播。欢迎韩国民众在疫情结束后到湖北旅游、问道武当,让文化遗产成为中韩两国合作研究、加强交流、增进友谊的桥梁。武当山旅游经济特区旅游局费利民局长说,在新冠疫情防控的特殊时期,武当山将加强与驻首尔旅游办的合作,共同推广适合韩国人的武当文化旅游线路产品,积极宣传中华优秀传统文化。

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戴世双主任表示,中韩两国历史文化渊源深厚,武当旅游资源丰富,道家文化特色突出,对韩国游客非常有吸引力。此次展览定会进一步增进韩国民众对武当山的了解,对武当山品牌海外推广有很大助益。韩国京畿道山岳联盟白明基会长看后说,武当山规模宏大,气势雄伟,山峦清秀,风景幽奇,给人极大想像空间,令世人神往。疫情后一定和山友们去武当问道揽胜。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另外,本次展播活动更多图片可登陆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官网(http://www.visitchina.or.kr/)浏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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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헌법' 개정해야 한다 58.3%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국민 10명 중 5명은 1987년 대통령 직선제를 담은 헌법 개정 이후 37년간 유지돼 온 우리나라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5일~26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 조사 결과 '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응답이 58.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2%, '잘모름'은 15.5%로 나타났다. 지지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은 82.0%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잘모름'이 10.5%,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7.6%였다. 국민의힘 지지자들 가운데서는 '개정할 필요가 없다'가 55.4%, '개정해야 한다' 27.0%, '잘모름'은 17.6%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86.8%, '개정할 필요가 없다' 7.1%, '잘모름' 6.2%였다. 개혁신당 지지자들은 '개정해야 한다' 56.2%, '잘모름' 2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1.0%로 집계됐다. 진보당 지지자들은 '개정할 필요가 없다' 45.5%, '개정해야 한다' 35.6%, '잘모름' 18.8%였다. 무당층은 '개정해야 한다' 59.1%, '잘모름' 26.1%,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남·전북에서 헌법 개정 의지가 강했다. 광주·전남·전북은 69.2%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1.2%, '잘모름'은 9.6%였다. 이어 강원·제주는 '개정해야 한다' 63.2%, '잘모름' 22.8%, '개정할 필요가 없다' 14.1%였다. 부산·울산·경남도 '개정해야 한다'가 62.2%로 과반을 차지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4.2%, '잘모름'은 13.6%로 조사됐다. 경기·인천은 '개정해야 한다' 61.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4.5%, '잘모름' 14.4%로 응답했다. 서울은 '개정해야 한다' 57.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0%, '잘모름' 15.5%였다. 대전·충청·세종은 '개정해야 한다' 46.4%,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8%, '잘모름' 23.8%로 답변했다. 전국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 응답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경북으로 '개정해야 한다' 44.9%, '개정할 필요가 없다' 39.6%,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연령별로 보면 중장년층에서 헌법 개정 필요성에 공감했다. 40대는 68.8%가 '개정해야 한다'고 대답했다.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6.2%, '잘모름'은 15.0%였다. 60대는 64.0%가 '개정해야 한다'고 응답했으며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26.3%, '잘모름'은 9.7%로 집계됐다. 50대는 '개정해야 한다' 62.7%, '개정할 필요가 없다' 22.8%, '잘모름' 14.5% 순이었다. 30대는 '개정해야 한다' 55.3%, '개정할 필요가 없다' 31.8%, '잘모름' 12.9%로 답변했다. 만18~29세는 '개정해야 한다' 53.1%, '개정할 필요가 없다' 27.4%, '잘모름' 19.5%였다. 70대 이상은 '개정해야 한다' 41.5% '개정할 필요가 없다' 36%, '잘모름' 22.5%로 전 연령 가운데 유일하게 '개정해야 한다'가 과반을 차지하지 못했다. 국정 지지별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74.9%가 '개정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잘모름'은 13.3%, '개정할 필요가 없다'는 11.9%로 나타났다. 반면 '잘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에서는 62.5%가 '개정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으며 '개정해야 한다' 18.8%, '잘모름' 18.7%였다. 성별로는 남성은 '개정해야 한다' 65.8%,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5.5%로 조사됐다. 여성은 '개정해야 한다' 50.9%, '개정할 필요가 없다' 29.5%, '잘모름' 19.6%로 나타났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흔히 '1987년 체제'로 불리는 현행 헌법은 40년 가량 시간이 흐르면서 승자독식과 패권정치의 극심한 부작용으로 인해 개헌에 대한 정치권과 국민적 공감대가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김 대표는 "보수와 진보 지지층에서 헌법개정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 향후 헌법 개정 논의시 상당한 진통을 겪을 수도 있음을 보여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5%, 신뢰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4-1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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