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주식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나스닥 홀로 상승 마감…장중 1만선 돌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나스닥 홀로 랠리…애플·아마존 사상 최고치
전문가들 "숨고르기" vs "닷컴 버블 흡사"

[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 미국 뉴욕증시의 나스닥지수가 연이틀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면서 장중 1만선까지 뚫었다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 반면, 다우지수와 S&P 지수는 소폭 하락해 숨고르기를 보이면서 나스닥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9.01포인트(0.29%) 상승한 9,953.75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만2.50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을 줄였다. 장중가 기준이기는 하지만, 나스닥지수가 1만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1971년 출범 이후로 처음이다.

코로나19 사태에 닫혔던 뉴욕증권거래소(NYSE) 플로어가 문을 연 가운데 '두려움 없는 소녀(Fearless Girl)' 상이 카메라에 포착됐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0. 05. 26.

종가 기준으로는 이틀 연속 최고치다. 나스닥지수는 전날 110.66포인트(1.13%) 상승한 9,924.75에 거래를 마치면서 약 4개월만에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다. 종목별로 보면 초대형 IT 종목들이 일제히 올랐다. 대장주인 애플은 3.2%, 아마존은 3.0% 각각 오르면서 최고치를 기록했다. 페이스북과 넷플릭스도 3%대 급등했다.

초대형 블루칩으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00.14포인트(1.09%) 내린 2만7272.30에, 뉴욕증시 전반을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5.21포인트(0.78%) 내린 3207.18에 각각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경제활동 재개주인 유나이티드에어라인은 8.32%, 델타항공은 7.57% 내렸다.

이날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는 혼재됐다.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5월 소기업 낙관지수가 94.4로, 전월의 90.9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 92.0도 웃돌았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3월 채용공고는 504만6천 명으로, 지난 3월의 601만1천 명에서감소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 4월 도매재고가 전달과 비교해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 0.4%에는 못 미쳤다.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불확실성이 여전한 상황에서 급등 후 숨 고르기 장세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지난달 초 증시가 지나치게 고평가됐다는 진단을 내놨던 월가의 유명 투자자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이날 CNBC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능력을 과소평가했다"면서 "경제 재개의 흥분이 명백하게 지금의 강세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최근의 증시 랠리가 지난 1997년 닷컴 버블 사태와 닮은 꼴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냈다. '닷컴버블' 예견한 미국 전문가인 소시에테제네랄(SG)의 앨버트 에드워즈 글로벌 전략가는 기술주 폭락을 전망하기도 했다. 연준이 깔아놓은 안전판 위에서 투자자들이 '묻지마 투자'에 나섰다는 것이다.

CNBC는 "다우는 6일 연속 상승이 끊겼지만 다우는 한때 1만선을 기록했다"며 "일부 투자자들은 경기 회복이 이제 막 시작된 시점에서 주가 상승세가 과도한지, 또 너무 빠른지 의문을 품기 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ticktock032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한낮 34도 무더위 계속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1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동해안, 부산·울산·경남남해안, 경남중·동부내륙에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에도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무더위가 이어지자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울산·경북동해안·북동산지 20~60mm, 강원남부동해안·산지와 부산·경남남해안·경남중·동부내륙 5~40mm, 강원중·북부동해안·산지 5~20mm, 제주도 5~10mm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5도 ▲인천 25도 ▲수원 25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27~34도로 예상된다. ▲서울 33도 ▲인천 33도 ▲수원 33도 ▲춘천 32도 ▲강릉 28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대구 32도 ▲부산 32도 ▲울산 30도 ▲제주 31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 앞바다 0.5~2.5m, 동해 앞바다 1.0~3.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10 06:32
사진
공무원 시험 2027년부터 개편 [서울=뉴스핌] 김예원 기자 = 2027년부터 국가직 · 지방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의 한국사 과목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3급 이상)으로 대체된다. 3급 이상의 자격만 취득하면 유효기간 제한 없이 성적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필기시험 이전에 자격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뀌면서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이 이전보다 완화될 것 으로 보인다. 사진은 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성산중학교로 들어서는 수험생들의 모습. 2026.08.09 yeawon2@newspim.com   2026-08-09 10: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