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충북

속보

더보기

충주시, 과수화상병 확산방지 '총력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충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충주시가 확산되고 있는 과수화상병 위기에서 지역 농업인들을 지켜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시는 농촌진흥청, 충북농업기술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과수화상병 확산을 저지하고 피해 농업인의 생계안정을 위한 돕기 위한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충주시는 6월 들어 과수화상병 대응 단계를 위기에서 경계로 격상하고 기존에 운영 중이던 과수화상병 종합대책상황실을 임택수 부시장을 실장으로 하는 화상병 종합대책기구로 확대 편성했다.

과수화상병 확산방지를 위해 긴급 매몰작업을 벌이는 모습.[사진=충주시]

종합대책기구는 현재 과수화상병 확산 상황을 사회적 재난에 준하는 것으로 보고 상황관리와 긴급매몰, 신속한 보상금 집행 등 화상병 대책의 통합적인 관리와 피해복구 발굴 및 추진에 주력하고 있다.

먼저 확진 농가에서 주변 과원으로 과수화상병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하루 평균 60여 명의 철거인력과 장비 40여 대를 동원해 일일 10여 곳의 과원에서 13ha 규모의 긴급매몰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피해 농업인의 생계안정을 위한 제도적 지원책 마련에도 집중하고 있다. 농업안정기금 지원 방안을 검토하고, 과수 산업 안정화를 위한 기금 조성과 피해지역 농업인 관련 지원사업의 예산확보도 벌이고 있다.

피해보상금 개선과 과수농업시설 감가상각비 보전, 생계안정비용 확대지급, 경영회생자금 지원 등 피해 농민의 손실 보전 대책을 정부 각 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농진청, 농업기술원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고부가가치 대체소득작목 선정을 추진 중이며, 과수농업을 지속하기 원하는 농가에게는 재개원을 위한 소요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수산업의 재건과 부흥을 목표로 학술연구용역 추진 및 농촌진흥청, 충북도 농업기술원 등 농업연구기관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해 '과수산업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섭 충주사과발전회 회장은 "과수화상병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전국 5위, 115년 전통의 명성을 지닌 충주사과는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며 "과수 농업인들과 충주시, 충북도, 농원협 등 관계기관이 전심전력으로 협력해서 충주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명품사과의 주산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지난 16일 기준 380여 농가가 화상병 의심 신고를 한 가운데 산척, 소태, 엄정, 동량면 등 10개 지역 284농가가 161.6㏊규모의  화상병 확진을 받아 긴급매몰을 진행하고 있다. 

cosmosjh88@naver.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