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서구가 8월 말까지 '2020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24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독서동아리의 자립적인 운영 활성화를 돕고,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독서동아리 역량 강화 교육 [사진=광주 서구청] 2020.06.24 kh10890@newspim.com |
'같이 가치를 찾는 독서토론 모임에서 책 읽기', '난독 시대를 타파할 독서의 기술', '그림책과 함께 즐거움을' 3가지 주제로 진행되는 교육은 오는 8월 3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상록도서관에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독서동아리 리딩법 코칭, 리뷰 글쓰기 등으로 주제별 초청된 작가의 지도를 통해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실습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