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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대책 '풍선효과' 현실로...김포 아파트값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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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매수문의 늘고 매물 늘자 1.88% 상승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6·17 부동산 대책 발표 후 김포 아파트값이 2% 가까이 오르는 등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한국감정원이 25일 발표한 '6월 4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22일 기준) 경기 아파트값은 0.39% 올라 지난 주(0.22%)보다 상승폭이 늘었다. 특히 비규제지역인 김포시는 1.88% 오르면서 지난 주(0.02%) 변동률을 훨씬 웃돌았다. 김포 한강신도시 위주로 매수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매물이 감소한 영향이다.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감정원 제공] 2020.06.25 sun90@newspim.com

인천 아파트값은 이번 규제에도 0.26% 오르면서 지난 주(0.34%) 대비 상승폭이 키웠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인천 서구(0.39%)는 청라·신현동 신축 위주로 상승폭이 늘었다. 부평구와 연수구는 각각 0.59%, 0.53%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은 0.06% 올라 지난 주(0.07%)보다 상승푹이 줄었다. 이번 대책으로 강남구 삼성동·대치동·청담동과 송파구 잠실등 강남권 4개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매수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구별로 보면 강남구(0.11%→0.05%), 서초구(0.10%→0.07%), 송파구(0.14%→0.07%) 등 강남3구 모두 상승폭이 줄었다. 강동구는 0.07% 오르면서 지난 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양천구와 구로구는 각각 0.13%, 0.11% 올랐다.

대전도 0.75% 올라 지난 주(0.85%) 대비 주춤했다. 6.17 대책 발표 이후 전반적인 매수 수요가 줄면서 유성구(1.12%), 서구(0.77%) 등 모든 구에서 상승폭이 줄어든 영향이다.

청주(0.46%)는 조정대상지역 지정 영향으로 청원(0.84%)·흥덕구(0.54%) 등 대부분 지역에서 매수심리가 위축돼 상승폭이 축소됐다.

반면 비규제지역인 천안은 0.42% 올라 지난 주 0.14%보다 높은 변동률을 기록했다. 정주여건 양호한 불당·성성지구 등 신축 단지와 성정동 등 정비사업 추진 기대감이 있는 단지 위주로 올랐다.

서울 전셋값은 0.08% 올라 지난주 변동률을 유지했다. 마포구(0.12%)는 찬전동 등 신촌 역세권 위주로, 노원구(0.11%)는 하계역 인근과 월계동 중저가 단지 위주로 올랐다. 서초구(0.19%)는 한신4지구 등 이주수요가 있는 잠원동 위주로 상승했다.

s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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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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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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