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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연대와 협력으로 미래 성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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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스핌] 박승봉 기자 = 시민의 행복한 일상과 경기 안산시 발전을 위해 '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 조성을 목표로 출범한 민선7기 안산시가 2주년을 맞았다.

29일 시에 따르면 저출생과 인구유출 등으로 수년째 줄어드는 인구 문제와 시 경쟁력 악화 등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길 바라는 시민의 부름을 받고 출범한 민선7기는 올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안산형 방역 혁신정책'을 선보이며 저력을 알렸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올해 들어 안산시 인구는 6년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며 시 경쟁력 강화의 시작을 알리는 희망의 꽃을 피웠으며 전국적으로 관심을 끈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 지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반환점을 앞둔 민선7기 안산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시민의 자부심을 세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질병관리청 산하 질병대응센터 유치 △굴지의 플랫폼 기업 연구소 유치 △역세권 중심의 교통혁명 △안산형 그린뉴딜 등을 추진한다.

2주년을 맞은 민선7기 안산시의 성과를 짚어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소개한다. 아울러 올해 전 세계에 덮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안산형 방역 혁신정책'도 살펴봤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29일 시정방송스튜디오에서 민선7기 2주년 온라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2020.06.29 1141world@newspim.com

민선7기 2주년 성과…'살맛나는 생생도시 안산'의 기틀을 닦다

안산시 인구는 민선7기 들어 올 2월 6년4개월 만에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됐다. 시 내국인 인구는 지난 2013년 10월 71만4025명을 기록했다가 올 1월 65만559명으로 75개월간 계속 줄었으나 올 2월부터 지속적으로 늘면서 지난 5월 65만4047명까지 늘어났다.

이에 따라 현재 시 인구는 내국인 인구 65만4047명에 등록 외국인 5만5777명, 외국 국적 동포 3만1259명 등을 모두 더한 74만1083명으로 집계됐다.

대단지 아파트 입주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지만 민선7기 들어 안산스마트허브(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안산사이언스밸리(ASV) 등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청년친화형 산업단지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 △강소연구개발특구 △수소 시범도시 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된다.

지난 40년 국내 제조산업을 이끌었던 안산스마트허브는 이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거점으로 거듭날 계기를 마련했으며 ASV를 중심으로 한 강소연구특구,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 사업과 맞물려 안산시 성장을 이끄는 쌍두마차 역할을 하게 됐다.

지난 5월에는 천혜의 자연이 빚어낸 대부도 및 시화MTV 일대 11만3961.3㎡가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로 지정되면서 다문화마을특구에 이어 안산시 두 번째 특구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국비와 민간자본 등 493억6천만 원이 투입돼 대부도 에너지타운 조성, 시화MTV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조성 △에너지 고부가가치 활성화 △에너지 관광산업 활성화 등 3대 특화 사업을 9개 사업으로 세분화해 오는 2023년까지 연차별로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는 수소시범도시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며 '안산에너지 비전 2030'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할 전망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지난해 최초 도입을 밝혔던 '안산시 대학생 본입부담 등록금 반값지원'이 올해 닻을 올려 현재 800여 명이 신청했으며 지원 대상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된다.

민선7기 공약사업이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임신부 100원 행복택시'와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아우르는 복지정책으로 전국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밖에 화랑유원지 명품화 사업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면서 내년부터 정부로부터 국비 208억 원을 지원 받게 됐는데, 이는 단일 사업으로는 전무후무한 규모의 국비를 확보해낸 것으로 평가받는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도입한 안산시 생활안정지원금은 내국인 주민에게는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한편 전국 최초로 외국인 주민에게는 7만원을 지원했다. 올 초 아시아 국가 가운데 두 번째로 유럽평의회로부터 다문화 포용도시이자 다양성이 공존하는 도시로 인정받아 '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된 저력을 다시 한 번 알린 것이다.

지난해 9월 안산시민의 숙원이었던 신안산선이 착공한 데 이어 올 9월에는 수인선이 개통하면서 '5도6철' 시대에 한층 더 다가가게 됐다.

다가오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대한민국 변화의 선두주자로 나선다

향후 안산의 미래는 민선7기 안산시의 역량에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 세계의 관심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인 만큼, 안산시도 화두로 떠오른 '언택트(비대면)' 산업과 디지털 산업 융합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시는 우선 제2의 코로나19 사태를 대비하고 감염병 대응 역량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질병관리청 승격에 따라 권역별로 설치되는 '질병대응센터'의 안산 유치에 나선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시는 초지동 종합의료부지를 활용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대응하는 안산시의 역량을 전국에 알리며 검증된 평가를 받은 데다 '5도6철'이 지나는 미래 교통환경은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질병대응센터는 향후 안산시 위상과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 서남부 지역을 거점으로 역학조사와 질병조사·분석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는 이와 함께 굴지의 플랫폼 기업 연구소 등을 안산에 유치한다는 청사진을 그렸다. 안산스마트허브와 ASV 등을 중심으로 한 4차 산업혁명 거점에 중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바이오 및 의약제조 업체를 끌어와 판교·광교테크노밸리를 넘어서는 '국내 제1의 테크노밸리'로 거듭난다는 구상이다.

시는 과거 국내 제조업을 이끌었던 경험을 살려 현 정권이 '한국판 뉴딜'을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하며 '첨단산업의 세계공장'이 되겠다는 목표의 거점이자 중심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다.

이러한 자신감에는 안산스마트허브가 전국 최초로 △청년친화형 선도 산단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지정돼 관련 사업이 추진 중인 데다, 경기도 최초의 △강소연구개발특구 △수소시범도시 등 첨단산업을 위한 인프라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아울러 시는 오는 2024년이면 서울 여의도를 25분 만에 주파하며 서울 도심을 안산시 생활권으로 품으며 도시 패러다임이 변화된다. 우수한 교통 환경은 그만큼 많은 우수한 인력이 안산에 찾아올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신안산선, 안산선(4호선), 서해선, 수인선 등 전철 역세권 개발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추진해 나간다.

신안산선 한양대역 예정지 일대에는 ASV 등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첨단 연구개발기업 단지가 주거단지와 함께 조성돼 스마트 시티로 탈바꿈한다.

KTX가 정차할 초지역은 다문화마을특구를 품은 안산역과 연계돼 교통, 상업, 문화가 아우러지는 복합개발이 이뤄져 국제문화지구로 거듭난다.

신안산선과 안산선이 만나는 중앙·호수·고잔역은 신·구도시를 연결하며 젊음의 열정과 문화의 향기가 넘치는 공간으로 조성되며 서해선 원시·원곡역과 안산역을 잇는 안산스마트허브 내 Y자 도로 일대는 국내 제조업 르네상스를 선도할 'Y-밸리'로 산업생태계 리모델링이 이뤄진다.

장차 신안산선이 지나게 될 성포역과 이미 서해선이 지나는 선부역은 따뜻한 공동체 마을을 목표로 입체적인 도시공간계획이 수립돼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친화 도시로 가치를 높이게 된다.

안산시 전역은 이르면 올 7월부터 단계적으로 운행되는 '안산형 순환버스'가 촘촘한 버스 순환망으로 이어준다. 시 어디서든 10분이면 역으로 이동이 가능해지면서 안산시 전역을 역세권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밖에 시는 수소산업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중심으로 한 '안산형 그린뉴딜'을 추진, 신성장 동력도 확보한다.

지난해 말 수소시범도시 선정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인 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잉여전력을 수전해 방식으로 대량의 그린수소를 만드는 기술을 실증한다.

수소 에너지를 주거와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 상용화하는 기술도 개척해 나가며 대한민국 수소 산업을 이끌 전망이다.

올 연말 안산스마트허브에 수소충전소 1기가 들어서며 오는 2022년까지 모두 4기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 수소차 인프라도 크게 확충된다.

시는 대부도와 시화MTV 일대 지정된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와 연계한 사업을 추진, 지역발전의 신성장 동력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코로나19 극복 위해…세계적으로 알린 방역정책

안산시는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시민과 하나가 돼 철저한 방역성과를 이끌어냈다.

대구·경북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확산 사태가 벌어졌던 지난 3~4월 지역내에는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모두 퇴원했다. 이후 두 달여 만인 지난 3일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최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한 산발적인 감염 사태로 모두 13명의 환자가 추가돼 전체 확진자는 29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감염 초기 많은 외국인이 거주한다는 이유로 쉽사리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확진자 수치는 경기도 내 인구 50만 이상 지자체 가운데 인구 대비 확진자 비율이 가장 적은 것으로 기록됐다.

이 같은 배경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의 철저한 방역의식을 바탕으로 도입한 혁신정인 방역책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감염예방수칙 준수 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시는 지난 3월 10일부터 자가격리 해제 전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도입해 무증상 확진자에 의한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차단했으며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의무적으로 영상통화를 걸어 철저한 자가격리 수칙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철저한 관리를 벌였다.

자가격리자에 대한 배려 넘치는 관리는 한 일본 국적의 30대 자가격리자가 개인 SNS에 게재하면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는 선제적인 방역조치와 함께 모든 안산시민에게 마스크를 1개씩 지급하는 등 1인당 4개 이상 꼴로 지원에 나서 코로나19 감염 저지에 총력을 다했다.

시는 코로나19 사태 종식을 위해 철저한 방역에 나서는 한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비전 정책에도 철저히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의료진의 헌신과 수많은 자원봉사자의 참여, 시민들의 기부 등 모두가 빚어낸 연대와 협력이 우리시 방역의 커다란 힘이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변화의 정책을 차분하고 철저히 준비하는 한편 시민 여러분과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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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내 영어 이름은 제니"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는 20일 오전 안 전 회장 등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 사건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김건희 여사가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해당 의혹은 거짓이라고 증언했다. 사진은 김 여사가 지난해 12월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결심 공판에 출석해 변호인과 대화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이날 김 여사는 남색 정장에 흰색 셔츠 차림으로 법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 측 변호인이 "가해자들과 같은 공간에 있는 것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며 가림막 설치를 요청했고, 재판부는 이를 허가했다. 김 여사는 "쥴리라는 예명을 사용한 적 있느냐"는 검찰 측 질문에 "한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한 1995년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 지하 유흥주점에서 접대부로 일하지 않았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당시 교육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숙명여대 대학원에 들어갔고, 아침·저녁으로 학교를 다녔다"며 "당시에는 학생이었고 호텔을 드나들 상황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부유하게 자랐는데 손님을 접대했단 의혹을 받았다. 쥴리란 이름을 사용한 적도 없는데 이 일로 병이나 6년째 정신병을 앓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여사는 변호인 측 반대신문에서도 "쥴리의 '쥴'자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시 미니홈피나 채팅방에선 '제니'라는 이름을 사용했고, 저를 아는 모든 사람은 그렇게 불렀다"고 부연했다. 이어 "진정한 반성이 없다면 (피고인들의) 처벌을 원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지난 공판에 김 여사가 불출석한 것에 대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으나, 이날 김 여사가 법정에 나오자 이를 취소했다. 안 전 회장은 2022년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김 여사가 과거 유흥 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다. 안 전 회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1997년 김 여사가 '쥴리'라는 예명을 쓰며 유흥 주점에 근무했다는 의혹을 보도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의 정천수 전 대표도 함께 기소됐다. 검찰은 이들이 당시 대선후보였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낙선을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보고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hong90@newspim.com 2026-05-2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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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평균 월급 1200만원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 임직원의 올해 1분기 평균 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5% 이상 급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실적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반영되면서 임직원들의 급여 수준도 함께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 임직원(등기 임원 제외)의 1인당 평균 보수는 약 3600만 원 내외로 추정된다. 이를 월평균으로 환산하면 매달 1200만 원 안팎의 급여를 받은 셈이다. 이 같은 급여 수준은 동일한 방식으로 추산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07만~3046만 원과 비교해 25% 넘게 뛴 수치다. 지난 2023년 대비 2024년의 증가율이 11.6%였던 점과 비교하면 상승 폭이 2배 이상 높았다. [자료=한국CXO연구소] 이번 분석은 공시 제도 변경에 따른 급여 공백을 추산하는 과정에서 도출됐다. 금융감독원 기업공시서식 규칙 개정으로 지난 2021년까지는 분기별 임직원 보수 현황 공시가 의무였지만, 2022년부터 반기와 사업보고서 등 연 2회만 공개하도록 제도가 바뀌면서 1분기와 3분기 급여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에 연구소는 과거 1분기 보고서상 성격별 비용상 급여와 임직원 급여 총액 간의 비율이 76%~85.5% 수준으로 일정한 흐름을 보였다는 점에 주목해 수치를 산출했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별도 재무제표 주석상 성격별 비용-급여 규모는 5조6032억 원으로 파악됐다. 작년 1분기 4조4547억 원에서 1년 새 1조1400억 원 이상(25.8%) 늘어난 규모로, 삼성전자가 1분기 성격별 비용에 해당하는 급여액이 5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 급여 규모 자체는 크게 증가했지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율은 오히려 더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 산출 과정에선 올 1분기 성격별 비용상 급여(5조6032억 원)에 과거 급여 총액 비율의 하한선인 76%를 적용하면 급여 총액은 4조2584억 원, 상한선인 85.5%를 대입하면 4조7907억 원으로 계산된다. 여기에 올 1~3월 국민연금 가입 기준 삼성전자의 평균 직원 수인 12만5580명을 대입하면 임직원 1인당 보수는 3391만~3815만 원(월 1130만~1270만 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연구소는 두 비율의 중간 격인 81%를 적용해 평균 보수를 3600만 원 내외로 최종 추산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삼성전자는 월급보다 성과급 영향력이 큰 회사이기 때문에 올해 1분기 평균 급여도 이미 지난해보다 25% 이상 늘어 성과급 제외 기준으로도 1억4000만 원을 웃돌 가능성이 크다"며 "성과급까지 반영되면 연간 보수는 앞자리가 달라질 정도로 한 단계 더 뛸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오 소장은 "2022년 이후 분기 보고서 의무 공시 항목이 축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기업은 경영 투명성 차원에서 직원 수와 급여 현황 등을 자율 공개하고 있다"며 "투자자와 주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의무 공시를 다시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aykim@newspim.com 2026-05-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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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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