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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내일부터 국회 복귀…"대북정책·윤미향 국정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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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 5일 기자간담회
"7월 국회서 부동산·인국공·검언유착 등 현안도 앞장서 해결할 것"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상임위원회 강제배정에 반발해 국회를 보이콧했던 미래통합당이 오는 6일부터 국회 업무에 복귀한다.

통합당은 문재인 정부의 대북정책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의 정의기억연대 논란 등에 대해 국정조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래통합당은 내일부터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에 참석해 원내 투쟁을 본격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06.30 kilroy023@newspim.com

주 원내대표는 "건국 이래 최초로 국회의장이 국회의원 상임위원회를 강제 배정했고, 1987년 이후 쌓아올린 의회 민주주의 원칙을 적폐라면서 깔아뭉갰다"며 "야당이 차지하던 법제사법위원회는 강탈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 위기를 핑계로 일년에 무려 세 차례나 추경을 편성하고 35조원 규모의 3차 추경예산안은 여당 혼자 심사·통과했다"며 "왜 코로나 대응 예산에 편성됐는지도 모를 엉뚱한 사업들로 가득찬 예산을 졸속 날림으로 통과시켰다. 이것이 민주당의 민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통합당은 내일쯤 상임위원 명단을 다시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7월 임시국회에서 국정조사 추진 계획도 밝혔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전달했다는 '김정은이 1년 내 완전한 비핵화를 하겠다고 약속했다'는 거짓말에 대해 국정조사를 하겠다"며 "또 위안부 할머니들을 사리사욕의 미끼로 삼은 윤미향씨의 치졸한 행태도 국정조사로 밝혀내겠다"고 강조했다.

통합당 단독으로 국정조사를 추진하기 어려운 점에 대해서는 "숫자로 거부하면 하기는 사실상 어렵지만, 민주당이 모든 사안에 관해 일일이 국정조사를 거부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본다"며 "국민 시선과 여론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국정조사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이유를 조목조목 국민들께 설명하고, 민주당이 이를 거부한느 것은 부정과 불법을 덮기 위한 것이라는 낙인을 계속 찍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 원내대표는 부동산 문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태, 검언유착 문제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해서도 앞장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통합당은 7월 국회에서 경제위기와 안보파탄, 부동산 가격 폭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태, 탈원전으로 인한 전기료 급등 등 국민의 삶을 짓누르는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 비서실장까지 강남불패를 확신하면서 자기 지역구 아파트까지 파는 이 정권의 부동산 정책을 이제 누가 믿곘냐"며 "내집 마련 기회를 차단 당한 전세 세입자들, 3040 무주택자들의 원성을 저희가 받아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주 원내대표는 "법치주의를 근본부터 흔드는 한명숙 재수사 소동, 울산선거 부정사건, 법무부 장관과 여권의 윤석열 검찰총장 몰아내기 등에 대해 국회에서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겠다"며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 현직 검사장들이 뒤엉켜 싸우고 있는 이른바 검언유착 사건도 특검을 발동시켜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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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탄 차량 전복·체포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가 또 '음주 또는 약물 운전'(DUI·Driving Under the Influence) 혐의에 연루돼 체포됐다.  미국 ABC 방송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틴 카운티 주피터 아일랜드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에 체포돼 구금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2026.03.19 psoq1337@newspim.com 사고는 이날 오후 2시를 넘긴 시점에 발생했다. 우즈가 몰던 차량은 왕복 2차선 도로에서 다른 차량과 충돌한 뒤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우즈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우즈의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음주 또는 약물 영향 아래 운전을 했다고 의심했고, 곧바로 체포했다. 현재까지 우즈가 술에 취한 상태였는지, 약물 복용에 따른 것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우즈의 교통사고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1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차량 전복 사고를 당해 다리 등에 중상을 입고 장기간 재활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경찰은 과속과 운전 부주의를 사고 원인으로 지목했으며, 음주나 약물 정황은 없다고 결론 내렸다. 타이거 우즈. [사진=로이터] 또한 우즈는 2017년에도 DUI 혐의로 체포된 전력이 있다. 당시 그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량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으며, 진통제 복용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이후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과 보호관찰, 사회봉사 등의 처분을 받았다. 우즈는 지난해 9월 일곱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후 선수 생활 연장을 준비해 왔다. 우즈는 다음달 9~12일 열리는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음해 열리는 아일랜드 라이더 컵의 미국 단장직 승낙 여부도 이달말까지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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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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