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고반발 드라이버를 생산, 판매하는 도깨비골프에서 신제품 DX-505P를 출시했다.
2020년 신제품인 DX-505P 드라이버는 어드레스시 안정감, 경쾌한 타구음, 비거리를 보장하는 프리미엄클럽이다.
헤드는 500cc 대용량으로 압도적 비거리를 만드는 2pcs-cup-face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바디는 Ti-8-1-1 경량 고밀도 합금으로 만들어져 내구성을 강화했다. 페이스는 초정밀로 수축량이 많은 고반발 소재 'SUPER DAT-55G'를 사용했다. 이는 기존 티타늄에서 진화된 소재로 수축과 복원이 완벽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헤드 전체적인 밸런스는 저중심 설계로 흔들림 없는 고탄도 저스핀을 만들어줘 최대 비거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샤프트(DX-30D)역시 신제품에 맞춰 개발됐다. 30g대의 초경량으로 고탄성 카본원단을 여러 겹의 코어공법으로 제작되어 높은 안정성과 일관성 있는 느낌을 제공한다. 마감기법에서는 PVD 증착기법이라는 첨단기술이 적용되어 카본섬유 고유물성을 해치지 않고 성능을 업그레이드 시키게 했다.
초경량, 대용량, 고반발 세가지 키워드를 잡은 신제품 DX-505P는 도깨비골프 본사와 도깨비골프 골프라운지 강남, 대리점에서 구매,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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