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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경제일정] 취업자수, 4개월 연속 감소되나…6월 고용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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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동향·고용동향 등 연달아 발표
13일 최저임금위원회 8차 전원회의 개최
14일 정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세종=뉴스핌] 김은빈 기자 = 이번주에는 정부의 고용·노동 관련 지표들이 잇따라 발표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6월 고용시장에 미친 영향이 어느정도 됐는지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도 이번주에 열린다. 

고용노동부는 13일 '6월 고용행정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을 발표한다. 지난 5월엔 월간 구직급여액이 고용보험 시행이후 25년만에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악화 영향이었다. 현 추세라면 올해 구직급여 지급액이 정부 예상액(9조5000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세종정부청사 고용노동부 전경 2020.06.10 jsh@newspim.com

15일에는 통계청이 '6월 고용동향'을 발표한다. 앞서 발표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2693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9만2000명 줄었다. 지난 3월(-19만5000명), 4월(-47만6000명)에 이어 3개월 연속 감소한 것이다. 이에 지난달 고용시장에 미친 영향이 어느정도일지 관심이 모인다.

최저임금위원회도 관심이 모아진다. 13일 오후 3시엔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가 열린다. 앞서 9일 열린 6차 전원회의는 근로자위원들의 전원퇴장으로 종료됐다. 경영계의 삭감안에 대한 항의표시였다. 10일 0시엔 전원회의 차수를 넘겨 7차 전원회의가 개최됐지만 근로자위원 전원이 참석하지 않아 산회했다.

경영계 측이 제시한 최저임금 1차 수정안은 올해보다 1.0% 삭감된 8500원, 한국노총이 제시한 안은 9.8% 인상된 9430원이다. 8차 전원회의에서 밤 12시까지 결론이 나오지 못하면 14일 9차 전원회의로 차수가 넘겨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행정절차를 감안하면 늦어도 7월 중순까지는 최저임금 수준이 결정돼야 한다.

정부가 공개하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도 주목할만하다. 정부는 14일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보고회의 형태로 이뤄지며, 한국판 뉴딜의 주요 사업과 재정 규모 등이 제시될 전망이다.

17일엔 기획재정부가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발표한다. 정부가 현재 한국 경제상황을 어떻게 진단하는지 살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기재부는 6월 그린북에서 "주요국 경제활동 재개에 따라 일부 지표가 개선됐으나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 신흥국 불안 등 리스크 요인으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했었다.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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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잠수함, 이란 구축함 격침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4일(현지시간)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해역에서 이란 해군 구축함을 어뢰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승조원 180명 가운데 수십 명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으며, 스리랑카 당국은 현재까지 30여 명을 구조했다고 전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워싱턴 국방부 청사에서 연 브리핑에서 "미 해군 잠수함이 인도양에서 이란 해군 군함을 어뢰로 공격해 침몰시켰다"며 "이번 작전은 대(對)이란 군사 작전 확대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 군함은 국제 수역에 있어 안전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대신 어뢰에 맞아 침몰했다"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뢰로 적함을 침몰시킨 첫 사례"라고 말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어 "미국은 결정적이고 파괴적이며 자비 없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리랑카 정부가 침몰한 선박이 이란 해군 구축함 아이리스 데나호(IRIS Dena)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비지타 헤라트 스리랑카 외무장관은 국회 보고에서 "아이리스 데나호는 스리랑카 영해 밖 남부 갈레(Galle) 인근 인도양 해역을 항해하던 중, 현지시간 오전 5시 8분 조난 신호를 보냈다"고 밝혔다.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 해군과 공군이 조난 신호를 접수한 뒤 함정과 항공기를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고 했다. 그는 "중상을 입은 승조원 32명을 구조해 남부 해안 도시 갈레의 카라피티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덧붙였다. 스리랑카 해군 대변인 부디카 삼파트 대위는 기자회견에서 "선체는 아직 보지 못했지만, 사고 해역에서 기름띠와 구명정을 확인했고, 주변 해역에서 떠다니는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 그는 "나머지 승조원들을 찾기 위한 해상·항공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리랑카 영해 밖 공해상에서 발생했지만, 헤라트 장관은 "스리랑카는 국제 해상 수색 및 구조 협약의 서명국으로서 인도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개입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스 데나호는 이란 해군이 운용하는 주요 구축함 가운데 하나로, 현지 매체와 스리랑카 당국은 이 군함에 약 180명의 승조원이 승선해 있었다고 전했다. 이 선박은 지난달 인도에서 열린 국제 해군 합동훈련에 참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지난 주말 이란의 군사·안보 기구를 겨냥한 공습과 미사일 공격을 시작한 이후, 이란의 해군 거점과 함정들을 잇따라 공격하고 있다. 인도양 스리랑카 인근 공해상에서까지 이란 해군 구축함이 격침되면서, 전쟁이 이란 주변 해역을 넘어 원양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미국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가 2026년 3월 2일(현지시간) 워싱턴 D.C. 펜타곤에서 미국·이스라엘의 대 이란 간 군사작전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3-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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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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