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리티 프로그램으로 보험료 최대 15% 할인 혜택
유병력자‧고령자도 3가지 질문으로 가입 가능
총 16종 선택특약 활용해 고객 별 맞춤보장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AIA생명은 폭넓은 보장과 더불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간편심사형 종합 건강보험 '(무)예방부터 케어까지 AIA 건강보험(갱신형)(바이탈리티 통합형)'을 출시했다.
22일 AIA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AIA생명의 건강습관형성 프로그램인 'AIA 바이탈리티'가 적용된 '바이탈리티 통합형' 보험으로, 고객이 적극적으로 건강을 관리하여 질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사진=AIA생명 제공] 2020.07.22 Q2kim@newspim.com |
AIA 바이탈리티 앱을 활용해 건강관리에 노력하면 계약일로부터 5년 동안 통신비 할인, 커피 쿠폰 등 3000~4000원 상당의 리워드를 매주 제공한다.
또한 고객의 건강관리 활동결과를 반영해 바이탈리티 등급을 책정하고, 등급에 따라서 최초계약 납입기간에 한해서 주계약과 일부 특약의 보험료를 최대 15%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다른 특징은 간편심사형 상품이라는 점이다. 가입 질문항목을 3가지로 간소화함으로써 유병력자도 상대적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을 최대 75세까지로 확대해 보험가입이 꼭 필요한 유병력자와 고령자에게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있는 상품이다.
16개의 선택특약을 통해서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특약 가입 시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급여금과 일반암 생활자금 및 2대질병 생활자금(해당 질병 진단 후 2차년도까지는 매월 확정지급, 3~5차년도는 생존 시 지급)도 보장한다.
40세부터 최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초계약의 보험기간은 10년 만기로 이후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 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45세 여자, 전기월납으로 최초계약 시 월보험료 8만 450원이다.
강신웅 상품기획팀 상무는 "간편심사형 상품으로써, 가입이 일반심사 상품에 비해 비교적 쉽고,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통해서 최초계약 납입기간 동안 최대 1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q2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