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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북삼동협의체, 더 행복한 집수리 사업 추진

기사입력 : 2020년07월24일 11:28

최종수정 : 2020년07월24일 11:28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년 사회복지 지역특성화 공모사업으로 '더 행복한 House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24일 북삼동협의체에 따르면 '더 행복한 house 집수리 사업'은 기존 제공되는 주거 개선사업이 주 생활공간 개선에 적용되던 것과 다르게 집 외부의 연탄보일러실, 보관창고 등 주거 공간 외 부분을 수리 지원하는 사업이다.

더 행복한 HOUSE 집수리.[사진=동해시청= 2020.07.24 onemoregive@newspim.com

이에 따라 북삼동협의체는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봉사와 이번 공모사업비 100만원을 들여 3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2가구의 지붕수리를 완료했다.

박대현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제일 먼저 달려가서 도움을 드리는 무조건적인 북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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