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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B 원년멤버 조형곤 27일 발인…향년 5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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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밴드 015B의 원년멤버이자 베이시스트였던 조형곤의 발인이 오늘(27일) 엄수된다. 향년 52세.

고 조형곤의 발인은 27일 오전 8시40분 서울성모병원에서 진행된다. 발인식에는 유족 및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을 기린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015B 원년멤버 조형곤이 세상을 떠났다. [사진=015B 3집 앨범 커버] 2020.07.27 alice09@newspim.com

앞서 015B 측은 지난 25일 SNS를 통해 "015B 원년 멤버이자 베이시스트였던 조형곤 님의 부고를 전한다.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경황이 없지만,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을 알렸다.

조형곤은 1988년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 재학 당시 고 신해철이 보컬로 있던 밴드 무한궤도에 합류, 이후 MBC '대학가요제'에서 '그대에게'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무한궤도 해체 후 015B를 결성해 팀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며 4집 앨범까지 참여했다. 그룹 탈퇴 후 백석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한 바 있다.

한편 고인의 장지는 분당메모리얼파크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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