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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김정재 미래통합당 의원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포항 11.15 촉발 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포항지진범대위)에 의해 열린 포항 '촉발지진 특별법' 시행령 개정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포항지진범대위는 포항지진이 정부가 추진하던 포항지열발전사업으로 인해 촉발된 인재라며 피해주민들에 대한 100% 구제를 촉구했다. 2020.08.11 alwaysa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