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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범한퓨얼셀 IPO 대표 주관사로 선정

기사입력 : 2020년08월18일 10:45

최종수정 : 2020년08월18일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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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관사 한국투자증권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NH투자증권이 범한퓨얼셀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로 선정됐다.

NH투자증권은 18일 범한퓨얼셀이 IPO 준비를 위한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 공동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사옥 [사진=NH투자증권]

범한퓨얼셀은 오랜 기간 선박과 발전설비용 고압 압축기 개발 생산하고 핵심 설계기술에 대한 노하우를 완벽하게 갖춘 범한산업에서 지난해 물적분할을 통해 설립된 회사다. 범한산업이 68.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범한퓨얼셀은 수소연료전지 산업 내 ▲잠수함/무인잠수정용 연료전지 ▲건물용 연료전지 ▲환경규제 대응 미래형 연료전지 등에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수소충전소 사업을 필두로 수소 관련 분야에서 사업 다각화를 진행 중이다.

정영식 범한퓨얼셀 대표이사는 "주관사단과 함께 성공적인 IPO를 통해 세계적으로 고성장 초읽기에 돌입한 수소 산업에 이정표를 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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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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