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다운로드 기념…31일까지 '100만 위크' 이벤트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티머니는 자사 QR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TmoneyPay)'가 누적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티머니페이는 터치 한번이면 손쉽게 전국 대중교통, 고속, 시외버스(고속, 시외버스티머니), 택시 결제가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김규희 기자 = [사진=티머니 제공] 2020.08.25 Q2kim@newspim.com |
최근에는 '티머니GO'를 통해 서울시 공유 자전거 따릉이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교통비 캐시백, 탈 때마다 쌓이는 T마일리지,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카드 혜택 그대로 대중교통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NFC결제와 QR결제 모두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고객 맞춤형 이벤트와 다양한 혜택도 인기 비결이다. '티머니페이로 화목타자' 이벤트는 매주 한 번(화요일 또는 목요일) 등‧하교, 출‧퇴근 교통비를 돌려준다.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여 10월 말까지 추가 연장될 예정이다.
티머니는 100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라는 큰 사랑을 준 고객들의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티머니페이 100만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티머니페이 첫 결제' 이벤트를 통해 티머니페이로 첫 결제한 신규 고객에게 2000 T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또 '티머니페이 편의점 결제' 이벤트를 통해서는 편의점에서 티머니페이로 결제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5%를 T마일리지로 적립해준다. 6월부터 진행 중인 '착한소비 캠페인'과 중복 적용되어 최대 1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성재 Payment&Platform사업부장 상무는 "고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으로 티머니페이가 짧은 기간 안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며 "티머니페이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혜택으로 고객들이 '빈틈없는 소비생활'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q2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