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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등산로 26곳 통제…태풍 피해 최소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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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항 전 노선 결항...1일 오후 2시부터 비상근무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최대풍속 47m/s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2일 오전 6시 현재 서귀포 남쪽 약 360㎞ 해상에서 시속 22Km의 속도로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지역에 이날 오전 7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고 이어 이날 오후 태풍에비특보가 예고되면서 대구시는 전날 오후 2시를 기해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등 태풍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대구시는 2일 밤부터 3일 저녁까지 태풍 영향을 강하게 받은 것으로 예상하고 태풍피해 예방을 위한 시민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인명피해와 침수우려지역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채홍호 대구시행정부시장이 1일 오후 태풍 '마이삭' 대비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대구시] 2020.09.02 nulcheon@newspim.com

또 전날 오후 4시를 기해 팔공산 6곳, 앞산공원 11곳 등 지역 내 등산로 26곳을 통제한데 이어 2일부터 비슬산 입산을 통제했다.

대구공항은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전 운항노선 결항에 들어갔다.

대구시는 전날 오후 5시30분, 부시장 주재로 태풍대비 긴급회의를 주재하고 위험지역 사전대피로 인명피해 최소화, 침수우려 지하차도 침수방지대책 추진,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재피해 방지책 마련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대구시는 기상특보 상황에 따라 단계별 전 직원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한편 지역 내 28곳의 인명피해우려 지역에 공무원과 민간인으로 현장관리관을 지정하고 저수지 199곳과 배수펌프장 34곳 등 농업기반시설에 대한 배수로 정비 등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또 도심지 고정광고물 116곳을 보강하고 601건에 대해서는 철거조치했다.

대구시는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8명으로 구성하고 74곳의 산사태취약지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있다.

대구시는 또 강풍에 대비, 폭염을 위해 설치했던 도심지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등 404개소를 철거하고 교통상황실 3개반 가동을 통해 태풍 내습 기간 도심지 교통 통제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신천동로 등 30곳의 도심지 도로를 대상으로 교통차단기를 점검하고 50곳의 민간 사업장에 대해 재해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기상청은 대구지역에 2~3일 이틀간 100~200mm의 강수와 최대 순간 풍속 20~40m/s 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태풍 내습 기간 특보 발효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에 들어가고 분야별 현장 대응반 가동을 통해 태풍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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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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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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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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