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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쫙 "SK하이닉스 입사하려면"…채용담당자가 알려주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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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채용 유튜브 채널에 계열사별 영상 올라와...SK하이닉스 관심 ↑
인사담당자가 취준생 질문에 답하는 내용...직무 전문성·태도 강조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가장 중요한 것은 직무에 대한 전문성입니다."

SK그룹이 올해 하반기 공개채용에 돌입한 가운데 핵심 계열사인 SK하이닉스가 제공하는 채용 관련 영상에 대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높다.

SK하이닉스는 실제 채용담당자가 직무 정보, 자기소개서 작성 팁 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Q&A를 통해 취준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2020 하반기 SK하이닉스, 무.물.백.답 = 무엇이든 물어보면 백번 말해줌' 영상 [사진=SK Careers 유튜브 캡처] 2020.09.17 iamkym@newspim.com

1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SK가 운영하는 SK Careers 채널에 올라온 '2020 하반기 SK하이닉스, 무.물.백.답 = 무엇이든 물어보면 백번 말해줌' 영상은 업로드 이틀 만에 약 3000회에 육박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이번 하반기에 채용을 진행하는 다른 계열사들도 똑같은 콘셉트의 영상이 게재됐지만, SK하이닉스 영상에 대한 취준생들의 관심도가 높은 편이다.

해당 영상은 SK 채용캐스터인 김가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SK하이닉스 채용 담당자인 김현서 TL이 실제 취업준비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 TL은 우선 서류전형에서 가장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으로 '직무에 대한 전문성'을 꼽았다.

김 TL은 "가지고 있는 역량을 다 어필하는 것이 좋지만,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라며 "그렇다고 엄청난 지식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고, 직무와 관련된 교과목 수강, 자격증 취득, 대외활동이나 인턴 등이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의할 점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서류에서 통과하더라도 면접에서는 다 들통이 나게 돼있다"며 "자신의 경험이 충분히 특색 있다고 믿고, 같은 이야기라도 다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고민하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특히 취준생들의 큰 고민 중 하나인 한 가지 경험을 여러 항목에 써도 되는 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많은 경험을 쓰면 좋지만, 하나의 경험을 여러 번 쓰더라도 절대 불이익으로 작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 TL은 "대학생활하면서 그렇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한 가지 경험이라도 거기서 느낀 부분, 다양한 인사이트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면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TL은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만큼, 직무 능력보단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TL은 "저희 인재상은 크게 기술역량, 사고력&실행력, 협업능력 이렇게 세 가지"라며 "직무능력은 좀 부족하더라도 태도가 좋다면 협업능력이 뛰어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술역량은 입사 후 사내 교육을 통해 충분히 키울 수 있다"며 "세 가지 역량을 다 갖추지 못했다고 해서 전혀 주눅 들 필요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영상 외에도 채용직무에 대한 현직자들의 설명, 필요한 역량 등 정보 공유 영상도 게재돼있다. 또 지난 1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유튜브를 통한 댓글 Q&A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SK하이닉스는 올해 하반기 채용 과정에서 면접 시간 마지막 3~5분을 면접자들의 피드백 시간으로 할애하기로 했다. 취준생들에게 객관적인 판단을 제공해 이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확보를 위해 다양한 각도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공할 것"이라며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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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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