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오전까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은 하늘을 보이다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관측됐다. 경북 동해안에는 오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자료=케이웨더] |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일교차가 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WHO 기준으로 전국 '보통' 수준을 보이며 환경부 기준으로도 전국 '보통' 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은 최고 1.0m, 남해상과 동해상은 최고 1.5m로 일겠다.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23일 강원영동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24일과 25일에 제주도, 남해안, 영남과 영동지방에 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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