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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S-유니콘 프로그램' 실시

기사입력 : 2020년09월25일 10:28

최종수정 : 2020년09월25일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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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K-유니콘 프로젝트' 참여 기업 선발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은 유니콘 기업 발굴을 위한 'S-유니콘 프로그램(Unicorn Program)'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S-Unicorn Program'은 신한금융이 신한퓨처스랩 동문 기업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K-Unicorn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선발해 성장 단계별로 체계적인 솔루션을 제공, 차세대 유니콘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CI=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투자 유치 ▲법률, 인수합병(M&A), 인사·조직, 사업전략에 대한 멘토링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K-예비유니콘 특별보증 신청 등 3가지 과정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중기부 'K-유니콘 프로젝트'에 선발된 기업들은 운영자금, 연구개발(R&D)자금, 시장개척자금 용도의 특별보증을 지원받을 수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퓨처스랩의 'S-Unicorn Program'이 유니콘을 꿈꾸는 많은 기업들에게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타트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신한퓨처스랩'을 통해 현재까지 총 51개 기업에 약 308억원의 직간접 투자를 진행했다.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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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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