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14일 오전 2시 19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 내부 108㎡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빌라 거주 주민 15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3명을 동원해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obliviate@newspim.com
[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14일 오전 2시 19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3층 내부 108㎡와 가재도구가 타 소방서 추산 4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빌라 거주 주민 15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3명을 동원해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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