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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암호화폐 보유자에 프라이빗키 제공 안한다...리플 CEO 불만 제기

 

[서울=뉴스핌] 황세원 기자 = 페이팔이 암호화폐를 매매하는 이용자들에게 프라이빗 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이용자들은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자산의 잔액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이용자들은 페이팔 계좌 안에서만 암호화폐를 보유할 수 있으며, 계좌에 보유된 암호화폐는 페이팔 외 다른 계좌로 이체가 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2보 전진, 1보 후퇴. 결제 서비스 선도 기업의 전진에 큰 흥미를 느낀다. 그러나 암호화폐의 기본 원칙과 강점을 포기한 점에서 실망을 느낀다. 페이팔은 규제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2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수요일 페이팔이 자사 온라인 월렛에서 가상자산 매수, 매도, 쇼핑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페이팔 고객은 2021년 초부터 네트워크상의 2600만 가맹점에서 가상자산을 이용해 쇼핑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페이팔이 매매를 지원하는 암호화폐는 각각 BTC, ETH, LTC, BCH다. 

로이터 뉴스핌

 

◆ BTC, 주요 투자자산 시총 순위서 22위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어셋데쉬(AssetDash) 통계 자료를 인용, 21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이 시가총액 상위 25개 기업 및 자산 순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재 BTC 시가총액은 약 2,400억 달러로, '시총 상위 100위 주식, ETF 등 자산' 순위에서 22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시총 2조 달러로 1위를, 마이크로소프트 및 아마존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페이팔의 비트코인 거래 및 결제 허용 소식과 함께 BTC 시총이 치솟았다"고 평가했다.

◆ 설문조사, BTC 투자자 "트럼프 재선 여부, 최대 관심사"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BTC 투자자의 최대 관심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여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500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이중 39%가 '트럼프 재선 여부가 향후 BTC 가격을 결정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32% 응답자는 '주식 시장이 BTC를 선도할 것'이라고, 16% 응답자는 '금 가격이 BTC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전체 응답자의 13%는 '디파이 열풍이 BTC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투자자들이 다가오는 미국 대선과 주식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며 "주식 시장 역시 미국 대선 결과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러시아 공직자 암호화폐 보유량 의무 신고… 내년 1월부터 시행

오는 2021년부터 공직자는 암호화폐 보유량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러시아 검찰청이 밝혔다. 러시아 검찰 총장 이고르 크라스노프(Igor Krasnov)는 "곧 시행될 국내 첫 암호화폐 법안에 따라 이와 같이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법안은 올해 초 비준을 마쳤으며, 오는 2021년 1월 1일 공포된다. 소득과 자산을 숨기거나 불완전하고 오해 소지가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공직자는 러시아 부패방지 규정에 따라 사법부에 기소될 수 있다.

◆ 美 CFTC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고객 자산 직접 보유하면 안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암호화폐 파생상품 관련 서비스 기업들이 고객 자산을 보유하는 데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해당 문건에 따르면 암호화폐 선물 관련 서비스 기업들은 이용자들의 암호화폐 자산을 반드시 은행 또는 신탁회사, 선물 보증 업체, 암호화폐 자산 선물 청산 기구 등에 위탁해야 한다. 또한 고객 계좌에서 입금과 출금을 명확히 라벨링해야하며, 한 계좌에서의 수익으로 다른 계좌의 손실을 보전해서는 안된다.

◆ USDC 시총 4개월 만에 4배… USDT 증가 속도 추월

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기준 USDC 시가총액은 28억 달러로, 4개월여 만에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18일 USDC 시가총액은 27억9,100만 달러로, 지난 6월 19일(7억3,200만 달러)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USDT 시총은 150억 달러 규모로, 지난 5월(70억 달러) 대비 약 2배 늘어나는 데 머물렀다. 디크립트는 "USDC의 증가율이 테더를 뛰어넘었다"며 "그러나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대표주자는 여전히USDT"라고 설명했다.

 

◆ CVT "中 유명 호텔 체인과 스마트엔터 협력...데이터 효율 46%↑"

사이버베인(CVT, 시총 75위)이 중국 유명 호텔 체인 판리 호텔(FANLI HOTEL) 그룹과 스마트엔터 솔루션 구축 분야 협력한 이래 데이터 운영 효율이 약 46%, 고객 만족도가 98%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양사는 광시성 구이린, 베이하이, 위난성 리장 등 등 중국 주요 관광 도시를 중심으로 DAG 기반 관광객 데이터 암호화 및 분산형 저장을 진행하고 실시간 데이터 교환, 인공지능 기반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활용, 데이터 저장 비용 절감을 구현해 여행 및 관광 스마트화 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 판테온X, DXM '업비트 세이프' 커스터디 서비스와 제휴

디지털자산 트레이딩 전략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 판테온X가 두나무 크립토 금융 자회사 DXM의 디지털자산 관리 서비스 '업비트 세이프' 제휴에 나선다고 밝혔다. DXM의 업비트 세이프는 기업 디지털자산을 보관하는 서비스로 개인키 분실 등 위험을 상대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 기업은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더불어 판테온X의 자사 토큰인 XPN 등과 같은 디지털자산을 업비트 세이프에 보관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판테온X 측은 "판테온X 디지털자산관리 생태계에 기축 토큰으로 사용하는 XPN을 '업비트 세이프'에 일정기간 예치함으로써 자산 관리 보안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가격 안정화를 위한 유통량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DXM는 '업비트 세이프' 서비스 외에 디파이(Defi) 프로토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업비트 스테이킹'의 디지털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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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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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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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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