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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10월 22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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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암호화폐 보유자에 프라이빗키 제공 안한다...리플 CEO 불만 제기

 

[서울=뉴스핌] 황세원 기자 = 페이팔이 암호화폐를 매매하는 이용자들에게 프라이빗 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이용자들은 플랫폼에서 암호화폐 자산의 잔액만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이용자들은 페이팔 계좌 안에서만 암호화폐를 보유할 수 있으며, 계좌에 보유된 암호화폐는 페이팔 외 다른 계좌로 이체가 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는 "2보 전진, 1보 후퇴. 결제 서비스 선도 기업의 전진에 큰 흥미를 느낀다. 그러나 암호화폐의 기본 원칙과 강점을 포기한 점에서 실망을 느낀다. 페이팔은 규제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21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수요일 페이팔이 자사 온라인 월렛에서 가상자산 매수, 매도, 쇼핑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페이팔 고객은 2021년 초부터 네트워크상의 2600만 가맹점에서 가상자산을 이용해 쇼핑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페이팔이 매매를 지원하는 암호화폐는 각각 BTC, ETH, LTC, BCH다. 

로이터 뉴스핌

 

◆ BTC, 주요 투자자산 시총 순위서 22위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가 어셋데쉬(AssetDash) 통계 자료를 인용, 21일(현지시간) 기준 비트코인이 시가총액 상위 25개 기업 및 자산 순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재 BTC 시가총액은 약 2,400억 달러로, '시총 상위 100위 주식, ETF 등 자산' 순위에서 22위를 차지했다. 애플은 시총 2조 달러로 1위를, 마이크로소프트 및 아마존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페이팔의 비트코인 거래 및 결제 허용 소식과 함께 BTC 시총이 치솟았다"고 평가했다.

◆ 설문조사, BTC 투자자 "트럼프 재선 여부, 최대 관심사"

크립토포테이토(CryptoPotato)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BTC 투자자의 최대 관심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 여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500명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으로, 이중 39%가 '트럼프 재선 여부가 향후 BTC 가격을 결정할 것'이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32% 응답자는 '주식 시장이 BTC를 선도할 것'이라고, 16% 응답자는 '금 가격이 BTC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했다. 전체 응답자의 13%는 '디파이 열풍이 BTC 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크립토포테이토는 "투자자들이 다가오는 미국 대선과 주식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며 "주식 시장 역시 미국 대선 결과의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러시아 공직자 암호화폐 보유량 의무 신고… 내년 1월부터 시행

오는 2021년부터 공직자는 암호화폐 보유량을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러시아 검찰청이 밝혔다. 러시아 검찰 총장 이고르 크라스노프(Igor Krasnov)는 "곧 시행될 국내 첫 암호화폐 법안에 따라 이와 같이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법안은 올해 초 비준을 마쳤으며, 오는 2021년 1월 1일 공포된다. 소득과 자산을 숨기거나 불완전하고 오해 소지가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공직자는 러시아 부패방지 규정에 따라 사법부에 기소될 수 있다.

◆ 美 CFTC "암호화폐 선물 거래소, 고객 자산 직접 보유하면 안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암호화폐 파생상품 관련 서비스 기업들이 고객 자산을 보유하는 데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해당 문건에 따르면 암호화폐 선물 관련 서비스 기업들은 이용자들의 암호화폐 자산을 반드시 은행 또는 신탁회사, 선물 보증 업체, 암호화폐 자산 선물 청산 기구 등에 위탁해야 한다. 또한 고객 계좌에서 입금과 출금을 명확히 라벨링해야하며, 한 계좌에서의 수익으로 다른 계좌의 손실을 보전해서는 안된다.

◆ USDC 시총 4개월 만에 4배… USDT 증가 속도 추월

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기준 USDC 시가총액은 28억 달러로, 4개월여 만에 4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18일 USDC 시가총액은 27억9,100만 달러로, 지난 6월 19일(7억3,200만 달러)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USDT 시총은 150억 달러 규모로, 지난 5월(70억 달러) 대비 약 2배 늘어나는 데 머물렀다. 디크립트는 "USDC의 증가율이 테더를 뛰어넘었다"며 "그러나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대표주자는 여전히USDT"라고 설명했다.

 

◆ CVT "中 유명 호텔 체인과 스마트엔터 협력...데이터 효율 46%↑"

사이버베인(CVT, 시총 75위)이 중국 유명 호텔 체인 판리 호텔(FANLI HOTEL) 그룹과 스마트엔터 솔루션 구축 분야 협력한 이래 데이터 운영 효율이 약 46%, 고객 만족도가 98%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양사는 광시성 구이린, 베이하이, 위난성 리장 등 등 중국 주요 관광 도시를 중심으로 DAG 기반 관광객 데이터 암호화 및 분산형 저장을 진행하고 실시간 데이터 교환, 인공지능 기반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활용, 데이터 저장 비용 절감을 구현해 여행 및 관광 스마트화 분야에서 상당한 진전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 판테온X, DXM '업비트 세이프' 커스터디 서비스와 제휴

디지털자산 트레이딩 전략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 판테온X가 두나무 크립토 금융 자회사 DXM의 디지털자산 관리 서비스 '업비트 세이프' 제휴에 나선다고 밝혔다. DXM의 업비트 세이프는 기업 디지털자산을 보관하는 서비스로 개인키 분실 등 위험을 상대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 기업은 비트코인, 이더리움과 더불어 판테온X의 자사 토큰인 XPN 등과 같은 디지털자산을 업비트 세이프에 보관할 수 있다. 이와 관련 판테온X 측은 "판테온X 디지털자산관리 생태계에 기축 토큰으로 사용하는 XPN을 '업비트 세이프'에 일정기간 예치함으로써 자산 관리 보안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 가격 안정화를 위한 유통량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DXM는 '업비트 세이프' 서비스 외에 디파이(Defi) 프로토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출시된 '업비트 스테이킹'의 디지털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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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8.4조원 해킹 당해…역대 최대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추정 피해액 63억 달러(약 8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암호화폐 업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추정 총 피해액은 약 63억"라며 "블록체인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피해 자산을 동결했으며, 현재까지 약 30억 달러가 온체인에서 동결됐다"고 밝혔다. 바이낸스는 즉각 모든 가상자산의 입출금을 일시 중단했다. 비트코인 [사진=블룸버그] 바이낸스 측은 비상 상황에서 고객을 보호하기 위해 2018년에 조성한 '사용자 자산 보호 기금(SAFU)'을 언급하며, 모든 손실을 보상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인 테더와 서클 역시 해킹과 관련된 자금 각각 15억 달러 이상과 8억 달러 상당을 즉각 동결하며 사태 수습에 나섰다. 블록체인 정보업체 TRM 랩스는 이번 공격의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엘리트 해킹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를 지목했다. TRM 랩스는 "강력한 온체인 및 오프체인 정보에 근거해 이번 공격은 북한의 정예 해킹 부대인 트레이더트래이터의 소행으로 판단한다"며 "이러한 판단을 매우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킹은 지난해 2월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발생했던 15억 달러 규모의 탈취 기록을 크게 뛰어넘는 역대 최대 피해다. 이번 사건으로 암호화폐 시장은 큰 충격을 받았다. 비트코인은 29일 미국 증시 마감 후 3% 하락했고, 아시아 거래에서도 추가로 3% 떨어져 7만 7천 달러 아래로 하락하며, 9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타 알트코인도 매도세를 보였다. 가뜩이나 트레이더들은 이번 주 암호화폐 시장의 큰 변동성에 대비했던 상황이라 충격이 크다. 30일 11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다음 주(11월 3일)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 중 한 곳 또는 둘 다 탈환할 경우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이어질 우려도 있다.  한편, 사이버 보안 위협은 암호화폐 업계를 넘어 금융권 전체로 확산하는 양상이라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같은 날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은 제3자 소프트웨어 제공업체가 해킹돼 국제 거래소 거래를 한 시간 동안 중단시켰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는 X에 게시한 글에서 700명이 넘는 폴리마켓 사용자들이 270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잃었다고 주장했다. 한국 대신증권은 최근 고객 정보 유출과 미래에셋운용의 해킹 피해가 공개됐다. 일본에서도 GMO인터넷그룹의 외환거래 클라우드가 해킹 협박을 받는 등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잇따르고 있다. wonjc6@newspim.com   2026-10-30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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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 매입 무주택자 44% 증가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거래가 위축되는 가운데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는 오히려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났다.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잇따라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공급 확대에 대한 기대보다 당장의 주거 불안이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서울 첫 매수자 전국 대비 10배 이상 증가…30대가 절반 30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올해 생애최초 부동산 매수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면서 주거 불안에 따른 실수요자의 매수 움직임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올해 1~9월 서울에서 생애 처음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은 6만5750명이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만5711명보다 2만 39명(43.8%)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전국 생애최초 매수자는 32만 471명에서 33만2358명으로 3.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전국 증가율이 한 자릿수에 머무른 반면 서울은 40% 넘게 늘면서 매수 지역이 서울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 경우 9만6031명에서 10만8032명으로 12.5% 증가했지만 인천은 3만1255명에서 2만 664명으로 33.9%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30대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올해 1~9월 서울의 30대 생애최초 매수자는 3만588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만2602명보다 58.7% 늘었다. 전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의 54.6%를 차지하는 규모다. 20대 역시 4552명에서 6699명으로 47.2% 증가했고 40대는 1만772명에서 1만3994명으로 29.9% 늘었다. 상대적으로 주택 마련 수요가 높은 30대를 중심으로 첫 부동산 매수가 확대된 모습이다. 월별로 보면 올해 서울 생애최초 매수자는 1월 6554명에서 4월 7341명으로 늘었고 8월에는 9353명까지 증가했다. 9월에는 8324명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5983명과 비교하면 39.1% 높은 수준이다. ◆ 집값·전셋값 동반 상승…공급 확대에도 입주까지 '하세월' 생애최초 매수자가 늘어난 배경으로는 서울 주택가격 상승과 전세시장 불안이 거론된다. 주택 매매가격뿐 아니라 전세가격까지 오르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7% 상승했다. 강남권 일부 지역에서 가격 조정이 나타났지만 중랑구와 성북구, 서대문구 등 강북권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은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달 들어서도 상승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10월 셋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줄었지만 서울 전체 가격은 여전히 높은 수준의 상승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세시장에서도 가격 상승과 매물 부족 우려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전세 계약을 갱신하거나 월세 부담을 감수하는 대신 매매시장에 진입하려는 수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부는 3기 신도시와 수도권 신규택지 조성 등을 통해 주택공급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도 김포 아라와 구리 건원, 하남 등 수도권 신규택지 6곳에 7만6700가구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신규택지에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적용하더라도 실제 입주는 2033년에나 가능할 전망이다. 택지 지정과 보상, 기반시설 조성 등 후속 절차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간에 주택공급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서울시와의 주택공급 협의가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면서 이번 신규택지 발표에서도 서울 내 공급부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신규 공급 물량이 모두 경기도에 집중된 만큼 이번 대책 역시 서울 주택시장의 수급 불안을 진정시키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당분간 공급계획이 실제 입주 물량으로 이어지기 전까지는 서울 주택가격과 전세가격의 움직임이 무주택자의 매수 결정에 영향을 미치면서 무주택자들의 매수세는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차례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제 입주까지는 최소 3년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집을 구해야 하는 무주택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서울 집값과 전셋값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주택을 확보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2026-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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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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