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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베트남 호치민 1호선 전동차 운송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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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차·유압식 모듈 트레일러 3대씩 동원..총 51량 운송 예정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J대한통운은 베트남 물류 계열사인 CJ제마뎁(Gemadept)이 호치민 메트로 1호선 전동차 3량을 성공적으로 운송했다고 26일 밝혔다.

CJ제마뎁은 출발지인 호치민 4군 킨호이항구에서 9군 롱비엔 차량기지까지 총 26㎞를 약 4시간에 걸쳐 운송했다. 1량당 길이 21m, 무게 37t에 달하는 전동차 3량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운송하기 위해 중량물 운송 장비인 견인차(Heavy Duty Prime Mover) 3대와 유압식 모듈 트레일러(Module Hydraulic Trailer) 3대가 투입됐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J제마뎁이 호치만 메트로 1호선 전동차를 운송하고 있다. (제공=CJ대한통운) 2020.10.26 syu@newspim.com

호치민 메트로 1호선은 1군 벤탄역부터 9군 롱빈역까지 19.7㎞ 구간에 지상역 11개, 지하역 3개를 포함해 총 14개 역이 있다. 2012년 8월 착공해 2021년 중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나머지 전동차 48량은 추후 공사 진척 상황에 맞춰 운송될 예정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7년 베트남 최대 종합물류기업인 제마뎁(GEMADEPT)의 물류, 해운부문을 인수해 CJ제마뎁을 출범시켰다. 베트남 전역에 걸쳐 축구장 43개와 맞먹는 31만m² 규모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CJ제마뎁이 보유하고 있는 베트남 현지 네트워크, 인프라, 인지도 등을 활용해 차별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베트남 내 신규 공장건설에 필요한 설비 및 기자재 물류 등 다양한 프로젝트 물류 경험이 이번 중량물 운송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CJ대한통운과 글로벌패밀리사의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K-물류'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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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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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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