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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알리바바 코인', 미디어 대상 손해배상 청구 패소
페이스북 파이낸셜 수장 "다수 은행, BTC·스테이블코인 지원 추진"

[서울=뉴스핌] 이지연 기자 = 국내에서 일명 '알리바바코인'으로 알려져있는 ABBC(시총 44위)가 미디어 코인크레더블을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 및 정정보도 청구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코인크레더블(더 컨시움)이 제기한 ABBC 코인의 '업비트 거짓 상장 정보 제공' 의혹 기사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코인니스는 26일 서울지방법원의 해당 건에 대한 판결문을 단독 입수했다. 판결문을 보면 법원은 원고 ABBC 측이 피고 코인크레더블에 제기한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원고는 피고가 게재한 기사 '업비트, 거짓 상장정보 경고...해당코인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1억원의 손해배상 ▲반론보도문 게재 ▲정정보도 게재 등을 청구했다. 그러나 법원은 ▲상장 지원 계약 체결이 거래소 상장을 담보하지 않는 점 ▲사건 변론 종결일까지 업비트에 상장되지 않은 점 ▲상장 검토 절차 관련 구체적 진행정도에 대한 자료 제출되지 않은 점들을 판단해 피고의 손을 들어줬다.

법원은 이에 대해 "ABBC 코인이 업비트 등 거래소에 수 주 내에 상장될 것이라는 내용의 원고의 공지가 허위일 수 있음을 알린 이 사건 기사는 공공의 이해관계에 관한 사항이라고 봄이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법원은 또한 이번 판결에서 "거래소 상장 여부가 암호화폐 거래 질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으며, 관련 정보의 진정성 여부가 암호화폐 거래 시장 및 거래 질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앞서 코인크레더블은 ABBC의 업비트 등 글로벌 탑클래스 거래소 상장 임박 공지에 대해 거짓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로 보도한 바 있다.

코인크레더블

◆페이스북 파이낸셜 수장 "다수 은행, BTC·스테이블코인 지원 추진"
페이팔 CEO 출신으로 현재 페이스북 파이낸셜 그룹 F2를 이끄는 데이비드 마커스가 26일 새벽 트위터를 통해 "더 많은 주류 금융 서비스 업체들이 암호화폐 대세에 편승하는 걸 보니 흥미롭다. 페이팔의 암호화폐 서비스 발표 이후 많은 은행들이 BTC와 스테이블코인 지원을 추진 중이다. 우리는 코너를 돌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마커스는 리브라 연합 공동 창업자이자, 페이스북 암호화폐 지갑 노비(Novi)를 개발하는 노비 파이낸셜을 이끌고 있다.

◆대형 채굴풀 CEO "하베스트 보안 수준 낮아, 이론적으로 고객 자금 가로채기 가능"
외신에 따르면 26일 오전 커브 y 풀 공격으로 하베스트 파이낸스에서 거액의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대형 채굴풀 풀인(Poolin) CEO 판즈뱌오가 "하베스트가 풀인 디파이 서비스에 포함되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우리의 리스크 제어 기준을 통과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론적으로 하베스트 파이낸스는 고객 자금을 가로챌 수 있다. 타임락, 멀티시그 관리 같은 보호 장치가 없기 때문이다. 하베스트는 자금 사용효율을 높이기 위해 빠른 스트레티지 메커니즘을 채택했지만 이는 보안성을 극도로 훼손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는 이번 하베스트 파이낸스 피해액이 2300만 달러를 웃돌 것이라고 추정했다.

◆美 ETF 전문가 "그레이스케일 GBTC 성장 속도, 美 ETF 97%보다 빨라"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전문가 네이트 게라치(Nate Geraci)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암호화폐 투자 펀드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투자 신탁 GBTC의 운용 자산 규모는 2017년 12월 이후 28억 달러 이상 증가했다. 올들어서만 20억 달러 규모가 증가했으며, 이 같은 성장 속도는 미국에 상장된 ETF의 97%보다 빠르다"고 진단했다.

◆분석 "이번 랠리 개인 FOMO 심리 감지 못해... 숏 포지션, 기관에 흡수"
AMB크립토가 이번 비트코인 상승장이 과거 랠리와 다른 이유를 분석했다. 미디어는 2019년 4월, 2017년 랠리와 달리 이번에는 개인투자자의 FOMO(Fear Of Missing Out)를 감지하지 못했다며 사실상 거의 부재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첨부한 구글트렌드 차트에 따르면 bitcoin, how to buy bitcoin 검색량은 이번 상승장 때 거의 그대로였다. 또 과거 급등장과는 달리 이번에는 펀딩비도 오르지 않았으며, 비트코인 활성 주소는 오히려 감소했다. 그 이유로 미디어는 숏 포지션이 기관에 흡수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CME 미결제약정이 급증한 것이 그 증거라는 설명이다.

◆데이터 "0.1 ETH 이상 보유 주소 수, 역대 최고치 경신"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에 따르면, 25일(현지 시간) 기준 0.1 ETH 이상 보유 주소 수가 3,550,799 개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바이낸스랩스, 블록체인 플랫폼 AUDIO 투자 라운드 주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바이낸스 산하 벤처 투자 부문인 바이낸스랩스가 블록체인 기반 음악 공유 플랫폼 오디우스(AUDIO, 시총 330위)의 최신 투자라운드를 주도해 130만 달러를 모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로닐 룸부르크(Roneil Rumburg) 오디우스 공동 창업자는 "최신 투자 라운드에서 오디우스가 유치한 금액은 980만 달러에 이른다. 투자금을 사용해 아티스트가 시스템 내 청취자 기반을 쌓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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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세계선수권 '무결점 우승'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세계선수권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2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를 49분 만에 2-0(21-17 21-14)으로 제압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로써 안세영은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단식 정상에 올랐던 2023년 코펜하겐 대회 이후 3년 만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반면 2021·2022·2025년 챔피언 야마구치는 대회 사상 최초 여자단식 4회 우승 도전을 다음으로 미뤘다. 이번 우승은 부상을 딛고 일궈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 컸다. 안세영은 지난달 일본오픈에서 왼발 통증으로 기권한 뒤 중국오픈에도 출전하지 않고 재활에 집중했다. 약 한 달의 실전 공백을 안고 세계선수권을 복귀 무대로 선택했지만 우려는 기우였다. 대회 내내 압도적이었다. 안세영은 64강부터 결승까지 6경기를 치르면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았다. 8강에서는 세계 5위 한웨, 준결승에서는 세계 3위 왕즈이(이상 중국)를 연달아 2-0으로 돌려세웠고 마지막에는 디펜딩 챔피언 야마구치까지 완파했다. 결승에서는 세계 1, 2위의 맞대결답게 초반부터 빠른 랠리가 이어졌다. 안세영은 1게임 7-7에서 연속 득점으로 주도권을 가져왔지만 야마구치의 반격도 거셌다. 15-15 이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고 17-17까지 좀처럼 승부가 갈리지 않았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승부처에서 안세영의 집중력이 빛났다. 끈질긴 수비로 야마구치의 공격을 받아낸 뒤 날카로운 대각 공격을 앞세워 4점을 연속으로 쓸어 담으며 21-17로 첫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에서는 야마구치가 먼저 3-0으로 치고 나갔다. 하지만 안세영은 서두르지 않았다. 차근차근 격차를 좁힌 뒤 7-7에서 내리 4점을 뽑아 11-7로 인터벌을 맞았다. 야마구치가 11-10까지 따라붙었지만 안세영은 다시 기어를 올렸다.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범실을 끌어냈고, 코트 구석을 찌르는 공격으로 16-11까지 달아났다. 긴 랠리에서도 안세영이 한 수 위였다. 30차례 넘게 셔틀콕이 오가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뒤 절묘한 드롭샷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야마구치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결국 20-14로 매치포인트를 만든 안세영은 상대 범실로 마지막 점수를 따내며 두 팔을 번쩍 들었다. [뉴델리 로이터=뉴스핌] 안세영이 2026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야마구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6.08.23 wcn05002@newspim.com 이번 승리로 안세영은 야마구치와 통산 상대 전적에서도 20승 15패로 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 맞대결에서는 6연승을 질주했다. 올해 싱가포르오픈과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도 야마구치를 꺾으며 확실한 천적 관계를 구축했다. 한국 배드민턴에는 겹경사였다. 앞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중국)을 2-0(21-15 21-15)으로 제압하며 1995년 길영아-장혜옥 이후 31년 만에 한국에 여자복식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안겼다. 이소희-백하나가 31년의 숙원을 풀고, 안세영이 세계 최강의 자리를 되찾으면서 한국 배드민턴은 뉴델리에서 금메달 2개를 수확하는 최고의 하루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8-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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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36도 폭염, 남부 소나기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24일은 전국 곳곳에 발효된 폭염 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오후부터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50㎜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오후에는 충남남동내륙·충북남부·제주도에,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북동부·강원중·북부내륙·전북내륙·전남권·대구·경북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창천문화공원에서 시민들이 쿨링포그 앞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동부·강원중·북부내륙과 제주도 5~20㎜, 충남남동내륙과 충북남부 5~40㎜, 광주·전남·전북내륙과 대구·경북남부내륙·경남서부내륙 5~50㎜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로 예상된다. ▲서울 25도 ▲인천 26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6도 ▲청주 25도 ▲대전 25도 ▲전주 25도 ▲광주 24도 ▲대구 24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1~36도로 예상된다.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3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5도 ▲광주 35도 ▲대구 35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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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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