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에서 밤 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는 516명으로 늘었다.
3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산구 장덕동 거주자인 20대 A씨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51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516번 환자 A씨는 서울 구로구 205번 확진자와 접촉한 뒤 광주에 내려왔던 광주 515번(서울 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방문한 음식점과 약국 등을 방역하고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