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에서 코로나19 해외유입 신규확진자 1명이 발생해 15일 오전 0시 기준 확진자는 7203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대구에서 발생한 추가 확진자는 달성군 거주 A씨로 지난 13일 방글라데시에서 입국해 동대구역 워킹스루 진단검사를 받아 이튿날인 14일 양성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구시와 보건당국은 확진자에 대해 자가격리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 전파 차단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대구지역의 이날 현재 격리 치료 확진환자는 38명이며, 이들 모두 지역의 4곳 병원에서 입원 치료받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192명을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선별 진단검사[사진=뉴스핌DB] 2020.11.15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