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코로나19] 이 시국에 모임을...전국 각지 모임서 확진자 약 50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300명이 넘게 발생한 가운데 대규모 집단감염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 각지의 모임을 매개로 전파가 이뤄졌다. 직장, 학교 등 모임 외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도 소규모 집단 전파가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정오 기준 각종 모임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9명이다.

서울 송파구 지인여행 모임과 관련해 지난 13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18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새로 확인된 집단감염 사례다. 5명은 지인 여행 모임에 참석해 감염됐고, 4명은 참석자의 가족이다. 나머지 9명은 확진자 중 한 명이 경북 영덕군 장례식장을 방문하면서 추가 전파가 발생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4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종사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1.14 kh10890@newspim.com

수도권 온라인 친목모임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7일 오프라인 모임을 가진 후 회원 12명이 확진됐다. 확진자 가족 5명, 지인 2명, 기타 1명 등 추가 전파가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20명이다.

경기 가구업자 모임에서는 가족을 통해 감염된 사람이 지난 9일 업무 관련 지인모임에 참석하면서 추가 전파가 발생했다. 가족 4명, 동료 7명 등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취미활동인 수영을 통해서도 감염이 이뤄졌다. 경기 안산시 수영장과 관련, 지난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수영을 통해 회원 10명에게 전파됐다. 이후 확진자 가족 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총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장에서의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로는 먼저, 서울 도봉구 의류업작업장에서 지난 14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총 15명이 확진됐다. 종사자 3명, 가족 및 지인 8명, 지인의 가족·동료 4명이다. 서울 서대문구 요양원에서도 종사자 4명, 이용자 5명, 지인 1명 등 10명이 확진됐다.

또한, 학교 및 학원 관련해 경남 하동군 중학교 관련 확진자가 현재까지 총 10명이 나왔다. 학생 6명, 교사 1명, 학원강사 3명이다. 경기 광주시 가족·피아노 교습과 관련해서도 가족 7명, 원생 3명, 지인 1명 등 총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 강원 속초시 요양병원에서 지난 1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0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가족 7명, 입소자 3명, 동료 1명 등이며, 일가족에서 전파가 발생한 후 직장인 요양병원에서 추가 전파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됐다. 서울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 센터에서 6명이 추가돼 총 71명이 됐다. 경기 군포시 의료기관·안양시 요양시설 관련해선 6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65명이 됐다. 아울러 강원 철원군 장애인 요양원과 관련 19명이 추가 확진(누적 30명)됐고, 광주광역시 대학병원에서 10명이 추가 확진(누적 36명)됐다.

allzero@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하닉, 100조 주주환원설 선긋기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SK하이닉스가 100조원 규모의 초대형 주주환원 추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전날 해명 공시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기사에 기재된 주주환원 규모 등 구체적인 내용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사진 = 뉴스핌DB] 앞서 한 매체는 SK하이닉스가 올해 4분기 자사주 매입과 현금배당 등을 포함해 최대 10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사주 매입 규모만 약 40조원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은 유지하면서도, 보도에 언급된 구체적 규모와 방식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업계에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투자 등 대규모 자금 수요도 함께 고려될 것으로 보고 있다. kji01@newspim.com 2026-06-17 08:04
사진
北김주애 '후계' 드러난 이 장면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의 4대 세습 후계자로 점쳐지는 김주애가 아버지인 김정은에게 손짓을 하며 무언가 가리키는 장면이 관영 선전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북한에서 이른바 '수령'으로 일컬어지는 최고지도자에게 이런 행동을 하는 건 불경스런 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점에서, 딸 주애의 후계 권력자로서의 지위가 더욱 굳어지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과 딸 주애가 지난 4일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함께 올라 시험운항 실태를 살펴봤다. 김주애가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6.17 북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국무위원장 김정은은 딸 주애와 함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에 올라 실전 배치를 앞두고 시험운항 중인 함 내부와 전투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갑판에선 두 사람의 모습이 드러났는데, 김주애가 아버지에게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듯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특히 이 장면은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국방위원장 김정일과 함께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손으로 뭔가를 가리키며 설명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용희는 북송 후 김정일과 28년간 동거하면서 정철·정은·여정 2남 1녀를 낳았다. 하지만 고용희는 생전에 한 번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김정은 집권 이후인 2013년 생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일부 고위 간부들에게만 공개된 바 있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17일 "고용희는 평양 권력의 안방을 차지해 그 소생인 김정은을 후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번에 연출된 김정은 부녀의 사진은 주애가 후계 지위를 굳혀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은 국회 정보위 보고 등을 통해 김주애가 후계수업을 받고 있으며, 올 들어 후계 내정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는 판단을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핌]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생모인 고용희(왼쪽, 2004년 사망)가 생전에 군부대를 방문한 자리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손을 들어 뭔가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북한 내부영상 캡처] yjlee@newspim.com 2026-06-17 08: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