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종합] 안동·영주 엿새만에 확진자 12명 쏟아져…추가 확산 우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안동 '성남가족모임' 연관 6명....영주 '7번확진자' 연관 6명

[안동·영주=뉴스핌] 남효선 이민 기자 = 경북 안동과 영주 등 북부권이 심상찮다.

안동에서는 소규모 모임 연관 신규확진자가 지난 18일 이후 6일 만에 6명의 확진자가, 영주에서는 사흘새에 6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연접한 2개 지역에서 12명의 신규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했기 때문이다.

특히 23일 오전 8시 현재 안동과 영주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유형이 2차~n차 감염 양상을 보이고 있어 지역 감염 확산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코로나19 진행상황과 방역대책 설명하는 권영세 안동시장[사진=안동시] 2020.11.23 lm8008@newspim.com

안동에서는 지난 18일 '성남가족모임'에 참석한 일가족 4명 중 3명이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23일 오전 8시 현재 누적 확진자는 6명으로 늘어났다.

이들 '성남가족모임' 연관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가격리 중인 12명 중 10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가 23일 오전 중으로 나올 것으로 보여 이 결과에 따라 추가 감염 발생을 배제할 수 없게됐다.

또 이들 '성남가족모임' 연관 추가 감염 사례가 2차 감염에 의한 10대 들이 대거 발생하면서 학교당국도 바짝 긴장하고 있다.

앞서 안동시와 보건당국은 '성남가족모임' 관련 밀접접촉자와 가족 55명, 거주지 주민 130명 등에 대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 이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다만, 이들 접촉자 중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상태인 12명에 대한 추가 검사 과정에서 확인된 10대 2명(안동 60.61번확진자)은 모두 자가격리 상태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추가 동선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지난 22일 긴급 브리핑을 갖고 "당분간 수도권과 타지역 방문을 삼가 주시고, 타지역 친인척의 안동 방문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권 시장은 "김장 행사, 시사 등 문중행사, 불필요한 외출도 삼가해 지금껏 애썼던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코로나19 대유행을 차단하자"고 강조했다.

◆ 영주 '7번확진자' 동선 광범위...영주보건소 업무중단하고 역학조사 '주력'

영주에서도 지난 21일 '7번확진자' 발생 이후 사흘만에 신규확진자 6명이 잇따라 발생하자 영주시와 보건당국이 방역을 강화하는 등 바짝 긴장하고 있다.

영주지역의 코로나19 지역 확산 우려는 지난 21일 발열과 복부통증 등으로 타 지역 병원 진료를 위해 영주적십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70대 A(영주 7번확진자) 씨가 양성판정을 받은 이후 A씨의 가족과 탁구동호회원 등이 잇따라 추가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비롯됐다.

영주지역에서는 23일,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7번확진자' 연관 누적 확진자는 사흘만에 6명으로 늘어났다.

이날 발생한 3명의 추가 확진자는 '7번확진자'의 지인으로 22일 양성판정을 받은 '9번확진자'의 가족이다.

2차 접촉에 의한 가족 간 n차 감염 발생 양상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영주7번확진자' A씨가 주목받는 것은 역학조사 과정에서 확인된 A씨의 광범위한 이동동선때문이다.

코로나19 진행상황과 방역대책 설명하는 장욱현 영주시장[사진=영주시] 2020.11.23 lm8008@newspim.com

영주시와 보건당국이 공개한 A씨의 이동동선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 21일까지 영주지역 내 번영로 스카이탁구장, 기원, 광복로 영광중학교, 원당로 세일건설, 중앙로 동서가구, 구성로 장가네 매운탕,장춘당약국·구본환내과·한솔약국, 꽃동산 시장순대,원당동 그랜드컨벤션 웨딩, 대학로 전주명가 콩나물국밥, 영주로 아성중국집 등을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번영로 소재 스카이탁구장은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매일 들른 것으로 파악됐으며, 광복로 소재 영광중학교도 지난 13일과 16일 두 차례 들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가 영광중학교를 들른 시점은 모두 학생들이 수업 중인 금요일과 월요일 등 평일이다.

학부모들의 우려가 깊어지는 대목이다.

영주시는 '7번 확진자' A씨에 대한 동선을 공개하고 이동동선에 대한 방역소독과 함께 밀접접촉자 456명에 대한 검체를 의뢰했다.

영주시는 또 지난 21일 양성판정을 받은 '7번 확진자' 이후 지역감염 추가 확진 사례가 이어지자 23일부터 보건소 업무를 일시 중단하고 확진자들에 대한 정확한 역학조사에 들어가는 등 비상 방역체제 가동과 함께 추가 확산 차단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브리핑을 갖고 "친인척 수도권 방문 자제와 타 지역 방문 자제, 불필요한 외출 삼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고 "접촉자 동선과 관련한 장소에 방문하신 분은 자진해서 코로나19 검사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