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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중앙장로교회 1398명 코로나 전수조사…전원 '음성'

기사입력 : 2020년11월27일 09:01

최종수정 : 2020년11월27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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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논산시는 천안 439번 확진자 관련 논산중앙장로교회 교인 1398명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최근 천안 439번 확진자 관련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한 조치다.

논산시보건소 전경 [사진=논산시] 2020.11.27 kohhun@newspim.com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종교시설 등 고위험시설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감염규모가 커질 수 있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환자는 상태가 악화될 위험도가 높은 만큼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 발견해 지역사회 감염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비누로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기, 불필요한 외출자제하기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kohh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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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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