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금일 중국증시 포인트(12.02)] '불 붙은' 은행주, 니오·샤오펑 깜짝 실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2일 오전 10시5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2월 2일 중국 증시에서 상하이와 선전지수는 전일 마감가 대비 각각 0.05%, 0.15% 상승하며 거래를 시작한 반면, 창업판 지수는 0.04% 하락 출발했다. 금과 광학·광전자 등 섹터의 거래가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12월 2일 중국 주요 증권 및 경제전문 매체가 주목한 이슈는 △ 최근 A증시의 은행주 상승 랠리 △ 중국 대표 전기차 스타트업인 니오(NIO)와 샤오펑(XPEV)의 어닝 서프라이즈 △ 인민은행의 11월 말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시행을 통한 깜짝 유동성 공급으로 정리할 수 있다.

12월 첫 거래일 중국 증시에서 은행주가 폭발적인 상승장을 연출하면서, 오늘도 상승세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1일 개장 초반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던 은행섹터는 개장 1시간 이후 크게 올랐고, 3%에 가까운 급등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사진=바이두]

하문은행(廈門銀行 601187), 서안은행(西安銀行 600928) 등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청농상업은행(青農銀行 002958), 정주은행(鄭州銀行 002936) 등 종목도 주가가 5% 이상 치솟았다.

시가총액 규모 조 위안대인 대형 은행 중 공상은행(工商銀行 601398), 건설은행(建設銀行 601939), 농업은행(農業銀行 601288)은 모두 2%가 넘게 올랐고, 초상은행(招商銀行 600036)은 4%가 넘는 급등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은행섹터의 상승장세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았다. 은행섹터의 강세는 업계 펀더멘털(기초체력) 변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은행주가 매우 저평가되어 있고 성장 잠재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어 투자심리 회복에 따른 주가 상승이 계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은행을 비롯한 증권, 건설기계 등 경기 흐름에 따라 실적이 좌우되는 경기순환주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어 이 또한 주목할 포인트다.

중국 증권사들은 경기순환주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상하이종합지수가 경기순환주 상승에 힘입어 연내 최고치 경신에 도전할 것으로 기대했다. 초상(招商)증권은 "12월 A주 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하이종합지수가 기존의 고점을 돌파하고 대형주로 구성된 상하이50지수(SSE50)도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았다.

중국 공업기업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고 부동산 및 인프라 투자 수요가 왕성하며 세계 경제가 지속적으로 회복되고 있다는 점을 그 이유로 꼽았다. 특히, 비철금속·철강·석탄 등 경기 민감 업종의 경기 상황 호전에 따른 수요 회복으로 재고가 줄고, 수급이 대체로 안정적이지만 공급이 부족한 편으로 가격이 오르고 있어, 향후 이들 업종의 지속적인 수익성 개선을 점쳤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11월 30일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로 2000억 위안(약 34조 원) 규모의 깜짝 유동성을 공급한 조치가 시장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사진=바이두]

인민은행은 통상적으로 매월 15일 전후에 MLF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해 왔는데, 시장의 예상을 깨고 11월 30일 2000억 위안 규모의 MLF 시행을 발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팡정(方正)증권은 "앞서 융메이(永煤) 등 중국 국유기업의 채권 디폴트 충격으로 신용채 시장의 파장이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있어, 이번에 MLF 시행을 통한 시장 안정에 나섰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는 예외적인 조치일 뿐, 인민은행의 통화정책은 기존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았다.

중국 A주 상장 종목은 아니지만 미국에 상장된 중국 주식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가 반길 만한 소식도 나왔다.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으로 각광받는 니오와 샤오펑이 11월 판매 호조로 '깜짝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이다.

1일 공개된 판매 실적에 따르면, 니오의 11월 차량 인도량은 5291대로 4개월 연속 월간 최대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8개월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차량 인도량 2배 증가를 달성한 것이기도 하다. 샤오펑도 올 11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42%나 늘어난 4224대의 차량 인도 기록을 세웠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