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BTS刷新公告牌历史 稳拿美国主流音乐市场

기사입력 : 2020년12월03일 09:06

최종수정 : 2020년12월03일 09:06

韩国男团防弹少年团(BTS)在美国音源榜公告牌再次刷新历史。继成员们开韩国歌手先河,凭借发布的英文歌《Dynamite》夺得公告牌百强单曲榜"HOT 100"冠军后,再携新专辑韩文为主的主打歌《Life Goes On》登顶该榜单,改写公告牌62年历史。

资料图。【图片=BigHit娱乐提供】

韩文歌首次夺得公告牌百强单曲榜冠军

防弹少年团今年8月发布的数码单曲《Dynamite》夺得公告牌百强单曲榜冠军,开韩国歌手先河。而本次他们再携歌曲《Life Goes On》登顶该榜单,成首个位居该榜单第一的韩文歌。 

防弹少年团可谓是公告牌百强单曲榜的"老朋友"。2018年,他们演唱的歌曲《FAKE LOVE》首次挺进该榜单,位居第10位。今年10月,由成员们参与伴唱的歌曲《Savage Love》成功位居榜首。

此外,防弹少年团2月发布的专辑《MAP OF THE SOUL:7》主打曲《ON》位居百强单曲榜第4位,《Boy With Luv》、《IDOL》、《Black Swan》以及《DNA》等歌曲也在该榜单崭露头角。

但在公告牌百强单曲榜中,很难见到位列前三的韩文歌曲。歌手PSY演唱的韩文歌曲《江南Style》于2012年发布,在百强单曲榜中连续7周位居第2位。随后的8年,再无韩文歌曲打破这一纪录,直到防弹少年团发布《Life Goes On》才改变这一现状。 

               
               防弹少年团夺得公告牌百强单曲榜冠军。【图片=公告牌提供】

公告牌当地时间11月30日在官方网站发布了以"防弹少年团《Life Goes On》,历史性夺得公告牌百强单曲榜冠军"为题的报道。

榜单主要以歌手总电台、流媒体成绩和音源销量等方面进行综合排名,歌曲在大众流传度是进入该榜单的核心。但由于在众多评分项中,广播播放次数占比较高,因此成韩国歌手进军美国市场很难跨越的障碍。就连公告牌也表示,防弹少年团以韩文歌曲为主的《Life Goes On》夺冠,这在公告牌62年历史上尚属首次。 

防弹少年团稳拿美国主流音乐市场

资料图。【图片=纽斯频】

业界认为,防弹少年团凭借韩文歌曲夺得公告牌百强单曲榜冠军,不仅改写了韩国大众音乐史,也改写了美国大众音乐史。

公告牌引用尼尔森音乐以及MRC数据解释说,截至11月26日,《Life Goes On》在每周统计中美国国内的流媒体次数达到1490万,音源销量为15万,总广播量达41万次"。

某大众乐评人表示,防弹少年团本次凭借韩文歌曲获得公告牌百强单曲榜冠军,说明他们已成功开拓美国音乐市场。同时,与其他歌手展现爱与离别、彰显个性等主题不同,防弹少年团的歌曲中向人们传递"珍爱自己"的信息,在疫情下给人们温暖,也是歌曲在全球备受好评的主因。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훈 고용부 장관 후보자는 누구?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영훈 전 민주노총 위원장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로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23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김 후보자는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마산중앙고, 동아대를 졸업해 성공회대 NGO대학원에서 정치정책학(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2025.06.23 sheep@newspim.com 김 후보자는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민주노총 위원장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정의당에 입당,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동본부장을 맡았다. 2021년에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대통령의 노동부문 지지단체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에 공동대표로 참여한 바 있다.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비례대표 20번을 받았다. 현재 한국철도공사 기관사이자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강 비서실장은 "민주노총 위원장을 역임하며 노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인물"이라며 "산업재해 축소, 노란봉투법 개정, 주4.5일제 등 일하는 사람들의 권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 정부 관계자는 김 후보자에 대해 "합리적이다"라며 "민주노총이 그간 (사회적 대화 등) 제도권 밖에 있었다. 이를 계기로 제도권으로 들어오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프로필 ▲1968년 부산 출생 ▲마산중앙고, 동아대, 성공회대 NGO대학원 정치정책학 석사 ▲정의당 노동본부장 ▲민주노총 위원장 ▲철도노조 위원장 ▲철도공사 기관사 ▲부산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 sheep@newspim.com 2025-06-23 14:57
사진
안규백 64년 만에 문민 국방 후보자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초대 국방부 장관에 민간인 출신인 안규백(64) 더불어민주당 5선 중진 의원을 인선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안 후보자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와 위원장 등 5선 국회의원 이력의 대부분을 국회 국방위에서 활동했다"면서 "군에 대한 이해도가 풍부하고 64년 만에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계엄에 동원된 군의 변화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안 후보자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에서 국방위원장을 비롯해 국방위원으로서 15년 간 의정활동을 했다. 그 누구보다 군과 국방안보를 잘 아는 인물로 그동안 역대 정부에서도 꾸준히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으로 유력하게 거명됐었다. 특히 안 후보자는 국회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위위원장 중책까지 맡았다. 여야 의원들을 아우르며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이번 대선에서도 민주당 중앙선대위 총괄특보단장 핵심 보직을 맡았다. 계엄 사태 주역인 군의 정치적 중립성을 확립하면서 어수선한 군을 안정적으로 이끌면서 군 전반을 개혁할 최적임자로 꼽힌다. 합리적인 성품에 남의 말을 귀담아듣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인물이다. 다만 상식과 원칙을 중시하며 불법적이고 정의롭지 않은 일에는 불같이 화를 내는 성격이다. 아들 둘 모두 육군과 해병대에서 현역으로 군 복무를 했다.  안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재명정부의 초대 국방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현석호 장관 이후 64년 만에 군인이 아닌 민간인 출신 국방장관이 된다.  한국 정치사의 격동기를 거쳐 군사독재정권 시절에 장군 출신들이 독식했던 국방장관을 정치 안정기에 들어 사실상 민간인 출신의 진정한 '문민 국방장관'이 나올 수 있을지 초미 관심사다. ▲전북 고창(64) ▲광주 서석고 ▲성균관대 철학과 학사·무역대학원 무역학 석사 수료 ▲18·19·20·21·22대 국회의원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간사 ▲국회 '내란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kjw8619@newspim.com 2025-06-23 14:13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