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IPO] 에프앤가이드, 공모가 7000원 확정…경쟁률 1327.98대 1 기록

기사입력 : 2020년12월07일 16:07

최종수정 : 2020년12월07일 16:0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8~9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이달 17일 코스닥 입성 예정

[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2~3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 결과 공모가격이 희망 공모가 상단을 초과한 7000원으로 결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114억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369곳에 달하는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해 1327.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100%가 공모밴드 상단 이상으로 가격을 제시했다. 이 중 확정 공모가인 7000원 이상 제시한 기관은 1231곳(89.9%)에 달했다.

[로고=애프앤가이드]

에프앤가이드는 이번에 조달된 공모자금을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신기술 적용 및 B2C 서비스에 사용할 예정이다. AI와 빅데이터를 결합한 후 뉴스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비정형 데이터와 대체투자 데이터(Alternative Data) 융합을 통해 신규 서비스를 추진하는 등 사업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에프앤가이드는 마이데이터(MyData) 사업자 지위를 획득해 20년 간 B2B시장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솔루션을 B2C에 적용해 종합금융정보업체로서 도약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김군호 에프앤가이드 대표이사는 "에프앤가이드의 사업 경쟁력과 성장성에 대해 신뢰를 보내주시고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신 국내외 투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상장 후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종합금융정보 일류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은 오는 8일~9일 양일간 진행된다. 대표 주관사인 신영증권과 인수회사인 삼성증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에프앤가이드는 이달 1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saewkim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