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동부소방서는 겨울철 주택화재 예방과 소방정책 홍보를 위해 주유소 이동탱크차량을 활용한 이색홍보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시민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이색적인 소방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동부소방서는 주유소 관계자의 협조를 얻어 이동탱크차량 옆면에 '전국민 소화기 갖기'와 '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 문안의 차량용 자석 스티커를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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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탱크차량 소방정책홍보 [사진=광주 동부소방서] 2020.12.10 kh10890@newspim.com |
최정식 동부소방서장은 "이동탱크차량에 부착된 소방정책홍보 문안을 본 시민에게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