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테슬라가 오르면 같이 뛰는 ETF, 유망 상품 따로 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편집자] 이 기사는 7월 15일 오전 04시35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주가 상승 질주가 거세다.

2020년 1월22일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사상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돌파했고, 월가는 장밋빛 전망을 쏟아냈다.

한 가지 눈여겨 볼 대목은 테슬라가 오를 때 일부 상장지수펀드(ETF)가 덩달아 상승 탄력을 받는다는 사실이다.

테슬라의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과 수익성, 그리고 추세적인 주가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둔다면 적극 매입하는 전략을 저울질할 만 하다.

ETF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의 인터넷 매체 ETFdb.com은 ARK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가 운용하는 세 개 상품이 유망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ARK 오토노머스 테크놀로지 앤드 로보틱스 ETF(ARKQ)와 ARK 인노베이션 ETF(ARKK), ARK 웹 x.0 ETF(ARKW)가 추천 상품.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테슬라의 '수퍼 차저'(Super Charger) 급속 전기차 충전소. 테슬라 수퍼차저는 40분 만에 완충이 가능하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자동차 섹터를 겨냥한 ETF는 무수히 많다. 하지만 테슬라의 포트폴리오 비중이 10%를 웃도는 상품은 이들 ETF 뿐이다.

테슬라의 주가 상승 효과를 다른 ETF보다 훨씬 크게 볼 수 있다는 얘기다. ARK 인베스트먼트의 캐서린 우드 대표가 테슬라에 초창기부터 공격적으로 투자했다는 점에서도 관련 상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테슬라에 대한 월가의 전망을 살펴보자. 월가에서 테슬라에 대한 대표적인 강세론자로 꼽히는 피에르 퍼라그 뉴스트리트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2021년 말까지 주가가 최고 96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테슬라의 판매 실적이 대폭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이다. 2025년 이후 매년 200만~300민대에 달하는 판매 실적을 세울 것이라는 얘기다.

판매량이 예상치의 상단에 이를 경우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2020년 초의 유통 주식수가 유지된다는 전제 하에 최대 3500억달러까지 늘어나고, 주가는 1700달러까지 뛸 수 있다.

지난 2019년 테슬라의 판매 규모는 약 37만대로 파악됐다. 2018년에 비해 50% 급증한 수치다. 중국 상하이의 기가팩토리 생산량이 2020년 초까지 매주 1000대를 넘어섰고, 전세계 자동차 시장의 침체 속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독일 현지 생상라인까지 완공, 유럽 거점이 본격 가동될 경우 테슬라가 중장기적인 외형 성장을 이룰 전망이다.

여기에 기후온난화와 주요국의 화석 연료 규제 및 전기차 시장 육성에 따른 시장 전반의 성장 역시 테슬라의 수익성을 낙관할 수 있는 배경이다.

테슬라에 높은 비중을 할애한 ETF를 운용중인 ARK 인베스트먼트의 우드 대표는 2025년까지 테슬라 주가가 6000달러까지 뛸 가능성을 제시했다.

새롭게 태동하는 자동차 및 IT 시장에서 테슬라가 지배력을 갖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테슬라의 SUV 차량 '모델 Y'. [사진=블룸버그]

테슬라의 잠재력과 관련한 분석을 이 정도로 접고, 이제 3개 ETF를 자세히 살펴보자.

먼저, ARK 오토노머스 테크놀로지 앤드 로보틱스 ETF(ARKQ)는 2014년 9월30일 출시됐다.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종목 가운데 단연 테슬라의 비중이 가장 크다.

2020년 1월22일 기준 테슬라를 12.94%의 비중으로 편입했고, 이 밖에 12개 종목를 바구니에 담은 ETF다.

나머지는 자동차 종목보다 전기차 관련 기술을 가진 IT 및 반도체 종목이 대부분이다. 3D 프린팅의 선구자로 꼽히는 스트라타시스(SSYS)의 비중이 8.44%에 이르고, 프로토타입 업체 프로토 랩스(PRLB)가 5.7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밖에 반도체 업체인 자일링스와 엔비디아, 전기차 개발에 뛰어든 중국 포털 업체 바이두, 소프트웨어 업체 오토데스크 등이 주요 종목으로 편입됐다.

2020년 초까지 상품의 5년간 누적 수익률은 118.46%에 달했다. 또 52주 수익률도 25.28%로 훌륭한 운용 성적을 거뒀다.

ARK 인노베이션 ETF(ARKK) 역시 2014년 10월31일 출시 이후 장기간 세 자릿수의 수익률을 창출했다.

2020년 초 기준 5년 누적 수익률이 171.03%로 집계됐고, 3년 및 1년 수익률도 146%,72%와 25.67%를 기록했다.

이 상품도 테슬라가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커다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0년 1월 중순 기준 테슬라의 비중은 10.62%에 달했다.

이어 스마트폰 기반 결제 솔루션 업체인 스퀘어(SQ)가 6.91%의 비중을 차지했고, 유전체 분석 기업 일루미나(ILMN)이 6.74%로 뒤를 이었다.

이 밖에 나노스트링 테크놀로지(NSTG)와 인텔라 테라퓨닉스(NTLA), 에디타스 메디신(EDIT) 등 생명 공학 업체가 펀드에 다수 포함됐다.

마지막으로 ARK 웹 x.0 ETF(ARKW)는 2014년 9월30일 출시됐고, 2020년 1월22일 기준 테슬라의 비중이 가장 높지만 수치는 9.64%로 앞의 두 개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알리바바 그룹과 텐센트 홀딩스 등 전기차 기술 개발에 뛰어든 중국 기업을 편입한 점이 특징적이고, 자일링스를 포함한 반도체 섹터 역시 일정 부분 투자하고 있다.

아울러 이미지 공유 업체 핀터레스트와 온라인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 등 IT 종목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3개 ETF 가운데 가장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운용하는 ARKW는 2020년 초까지 5년간 252.55%에 달하는 누적 수익률을 올렸다.

3년 및 1년 수익률은 각각 161.81%와 30.33을 기록했다. 2019년 뉴욕증시를 웃도는 운용 성적을 거둔 셈이다.

ETFdb.com의 원문 https://etfdb.com/disruptive-technology-channel/bold-call-from-tesla-may-bring-big-news-for-these-etfs/

 

 

higrace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사진
"미·이란, 상호 공격 중단 합의"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미국과 이란이 상호 군사 공격을 중단하기로 합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이번 주 카타르에서 고위급 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 28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국의 한 고위 당국자를 인용, 양국이 모든 군사 행동을 중단하기로 합의했으며, 30일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실무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합의는 휴전 체결 이후 불과 11일 만에 양측이 다시 공습을 주고받으며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필요할 경우 군사작전을 재개해 "끝까지 마무리하겠다(complete the job)"고 경고하면서 중동 정세는 다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충돌은 전쟁 종식을 위해 체결된 양해각서(MOU)의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전해졌다. 핵심 쟁점은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길목인 호르무즈 해협의 통항 관리 방식이었다. ◆ 호르무즈 통항 정상화 논의…핫라인 구축도 추진 미국 고위 당국자는 악시오스에 "모든 군사적 행동(kinetic activity)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당국자는 "당분간 양측 모두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할 것"이라며 "민간 선박들은 호르무즈 해협을 자유롭게 통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협상 내용을 잘 아는 또 다른 소식통 역시 이번 주 회담 개최 사실을 확인했다. 양측이 합의한 MOU에 따르면 이란은 상선들의 안전한 통항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으며, 이에 상응해 미국은 이란 항만에 대한 봉쇄 조치를 해제했다. 지난주 스위스에서 열린 협상에서는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이끄는 대표단이 이란과 미국 군 및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간 직통 연락망(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핫라인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을 실시간으로 조율하기 위한 장치다. 다만 지난 주말 기준으로도 핫라인은 아직 가동되지 않았으며, 이란은 다시 선박들이 자국과 운항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긴장이 재차 고조된 바 있다. 당초 이번 회담은 스위스에서 이란 핵 프로그램을 논의하기 위해 예정됐으나, 최근 군사적 긴장이 격화되면서 장소가 카타르로 변경됐고 의제 역시 호르무즈 해협 문제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측에서는 기술협상팀을 이끄는 닉 스튜어트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악관은 이번 회담과 관련한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 이란 외무, 호르무즈 배타적 통제권 주장… 트럼프 위협 일축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8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열린 이라크 외무장관과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배타적이고 전면적인 통제권이 자국에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의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라그치 장관은 "호르무즈 해협의 관리와 해상 교통의 완전한 복구는 이란의 관할(책임) 하에 있다"며 "다른 어떤 국가나 단체도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이나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존 합의와 상충되는 개입이나 새로운 체제를 만들려는 시도는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해협의 정상화 복귀를 지연시키는 한편 긴장을 고조시킬 뿐"이라고 말했다 미국 성조기와 이란 국기.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6-29 05: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