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연등회, 16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확실시…21번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조계종·문화재청, 무형유산위원회 회의 생중계

[서울=뉴스핌] 이영태 이현경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불교행사인 '연등회'의 이번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거의 확실하다.

14일 외교부와 문화재청에 따르면 '제15차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가 프랑스 파리에서 14~19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연등행렬 주악비천 장엄등행렬 [사진=문화재청] 2020.11.17 89hklee@newspim.com

외교부 관계자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정부간위원회 회의에서 연등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거의 확실시된다며 "좋은 소식이 기대된다"고 귀띔했다. 조계종과 문화재청은 이날 오후 9시 30분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1층 강당에서 이날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개최되는 '제15차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 회의를 생중계한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으로 등재 신청한 연등회는 지난달 17일 공개된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산하 평가기구 심사결과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다.

평가기구는 심사를 통해 등재 신청된 유산을 평가한 후 그 결과를 '등재'(inscribe), '정보보완(등재 보류)'(refer), '등재 불가'(not to inscribe)로 구분해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에 권고한다. 평가기구는 이번에 총 42건의 대표목록 등재신청서를 심사해 한국의 연등회를 포함해 총 25건에 대해 '등재', 16건에 대해 '정보보완', 1건에 대해 '등재 불가'를 권고했다.

권고 내용은 14일부터 열리는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 정부간위원회의 검토를 통해 최종 등재 결정에 반영된다. 이변이 없다면 연등회 역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다는 의미다.

정부는 연등회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기 위해 지난 2018년 3월 등재신청서를 제출했으며, 2019년 등재신청서 양식 변경에 따라 수정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연등회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연등법회, 연등행렬, 회향(자신이 쌓은 공동을 다른 이에게 돌려주는 것) 등으로 구성된다.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기 위한 종교 행사로 시작됐으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봄철 축제로 거듭났다.

평가기구는 연등회 등재신청서를 대표목록 등재신청서 중 모범사례 중 하나로 제시하며 "대한민국의 연등회 등재신청서는 특정 무형유산의 대표목록 등재가 어떻게 무형유산 전체의 중요성에 대한 가시성과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잘 준비된 신청서"라고 평가했다.

문화재청은 "세대에서 세대로 전승되며 역사와 환경에 대응해 재창조되고 공동체에 정체성과 연속성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의 무형유산 개념과도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은 20종목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연등회'가 최종 등재되면 대한민국의 21번째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된다.

한국은 지금까지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 판소리, 강릉 단오제, 강강술래, 남사당놀이, 영산재,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처용무, 가곡, 대목장, 매사냥, 택견, 줄타기, 한산모시짜기, 아리랑, 김장 문화, 농악, 줄다리기, 제주 해녀 문화, 씨름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했다.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