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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기금 수익률 7% 전망...투자기업 가이드라인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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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개최
"주주권 행사 예측 가능성 높일 것 기대"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이 큰 이변이 없는 한 7% 안팎의 기금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이하 기금위)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제10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위원장인 박 장관 외에 기금위원들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20년도 제9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공공운수노조 국민연금지부, 민주노총,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한국노총 등 관계자들이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 대응 적극적 주주권 행사 촉구 피케팅을 하고 있다. 2020.10.30 dlsgur9757@newspim.com

박 장관은 이날 모두 발언을 통해 "최근 국내외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백신 조기 상용화 기대 등에 힘입어 코스피가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는 등 투자환경이 회복되는 모습"이라며 "국민연금도 당초 우려와는 달리 큰 이변이 없다면 7% 내외 수준의 기금 수익률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만 "여전히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기민한 대응이 필요해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기금위는 이날 국민연금 투자기업 이사회에 '경영권 승계 방안' 공개 내용을 담은 안건을 논의한다. 해당 안건은 기금을 통해 투자한 기업의 인수합병(M&A)나 승계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지난 10월 제8차 기금위에서 이 같은 내용이 보고됐지만 경영계가 '일률 적용은 과도하다'며 반대 의견을 내 이날 재논의 됐다.

박 장관은 "경영계 의견을 폭넓게 청취해 수정한 '국민연금기금 투자기업의 이사회 구성·운영 등에 관한 안내서'를 보고할 예정"이라며 "이 안내서를 통해 국민연금이 투자한 기업의 이사회 구성·운영에 관한 주주총회 안건에 대해 국민연금의 주주권 행사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업들이 자율적으로 기업 지배구조를 운영하고 발전시키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기금위에는 올해 국정감사 등에서 지적된 해외주식 벤치마크 지수에 배당세 감면 효과를 반영하는 내용의 기금운용지침 개정안과 올해 기금운용본부 성과급 지급 필요액 대비 부족한 예산을 충당하기 위한 기금운용계획변경안도 함께 심의한다.

 

imb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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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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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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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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