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신한은행, 임원인사 단행…'안정·세대교체' 방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21년 1월1일자

[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진옥동 2기 체제에 들어선 신한은행이 경영진의 약 5분의1을 교체했다.  

신한은행은 24일 중구 세종대로 소재 본점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경영진을 신규 선임했다. 그 결과 전체 부행장 21명 중 8명이 신규 선임됐고, 8명은 연임했다. 퇴직한 부행장은 5명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젊고 역량있는 경영리더를 발탁함으로써 안정적인 세대교체를 추진하고, 책임경영을 통한 미래 핵심사업의 추진력을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 글로벌, GIB, 브랜드, 경영지원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사업그룹장 및 그룹장으로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2020 상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진옥동 은행장이 '고객중심' 경영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또한 국내외의 경기침체 및 대내외 불확실성 심화 등 금융업을 둘러싼 리스크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준법, 리스크관리, 금융소비자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보여준 경영진의 연임을 결정해 핵심 분야의 안정성에도 힘을 실었다.

특히 기존 부행장-부행장보-상무 3단계로 운영되던 경영진 직위 체계를 부행장-상무 2단계로 축소해 부행장급 경영진이 각 그룹별 책임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경영진 간 수평적인 소통을 활성화해 내부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사업추진의 실행력도 강화했다.

경영기획그룹장으로 선임된 정상혁 부행장은 전략, 재무 등 은행의 전략기획을 총괄하며 현장 경험을 토대로 한 균형감 있는 시야와 비즈니스 통찰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다. 디지털그룹장으로 선임된 전필환 부행장은 SBJ은행 부사장 재직 시절 디지털 자회사 SBJ DNX를 설립하고 뱅킹 시스템을 일본 현지 은행에 수출하는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탁그룹장으로 선임된 최익성 부행장은 영업 현장과 본점을 아우르는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영업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합리적인 실행을 주도하는 능력을 갖췄다는 전언이다. 경영지원그룹장으로 선임된 정용욱 부행장은 인사 및 영업 등 은행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소통 역량과 리더십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업그룹장으로 선임된 한용구 부행장은 지주사 본부장 재직 시절 원신한 전략을 담당했으며, 영업 전략 및 추진 등 영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된다.

신규 선임된 경영진의 임기는 2021년 1월1일부터 시작된다.

milpar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홍준표, 김부겸 지지 선언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차기 대구시장으로 김부겸 전 총리를 언급한 것과 관련 "후임 대구시장이 능력 있고 중앙정부와 타협이 되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홍 전 시장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산은 스윙보터 지역이라 민주당이 가덕도 신공항도 해주고 해수부 이전도 해주지만 대구는 막무가내식 투표를 하니 민주당 정권이 도와주지도 않고 버린 자식 취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이어 "대구 국회의원들은 당 때문에 당선된 사람들이지 자기 경쟁력으로 된 사람이 없다"며 "자치단체장은 행정가이지 싸움꾼이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에 도움이 된다면 당을 떠나 정치꾼이 아니라 역량 있는 행정가를 뽑아야 한다"며 "민주당을 지지한 게 아니라 김부겸을 지지했다고 봐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자신의 소통 플랫폼인 '청년의꿈'에서 김 전 총리에 대해 "TK 현안을 해결할 사람이 필요하다", "유연성 있고 여야 대립 속에서 항상 화합을 위해 노력했던 훌륭한 분"이라고 평가했다. 김 전 총리도 출마 선언 다음날인 지난 31일 MBC '뉴스외전'과 인터뷰에서 홍 전 시장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 전 총리는 "적절한 시기에 전임 시장으로서 그분(홍 전 시장)이 하려고 했던 것, 또 부족했던 것, 그리고 막힌 것, 이런 것들을 저도 경험을 들어야 되니까 조만간 한번 찾아뵈려고 요청드릴 생각"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4-02 09:36
사진
인니 동부 해상서 규모 7.4 지진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해상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인명 피해와 건물 파손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당국은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고 해안가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권고하며 상황 대응에 나섰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인도네시아 북말루쿠주 몰루카 해역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당초 규모 7.8로 발표됐으나 이후 7.4로 하향 조정됐고, 진원 깊이도 약 10km에서 35km로 수정됐다. 진앙은 필리핀 해안에서 남쪽으로 약 580km, 말레이시아 사바주에서 약 1000km 떨어진 해역으로, 인도네시아 동부와 주변 해역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사진=NHK 캡처] 이번 지진으로 북슬라웨시주의 주도 마나도에서는 건물 잔해가 떨어지면서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방송 메트로TV 등은 텔나테와 마나도 일대에서 다수의 건물이 파손되고 외벽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여진도 이어지고 있다. USGS는 본진 이후 최대 규모 5.5에 달하는 여진이 여러 차례 관측됐다고 밝혔다. 추가 피해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진 직후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은 북말루쿠주와 북슬라웨시주 전역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다. 진앙 반경 1000km 이내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해안에서는 쓰나미 발생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한국과 일본, 대만, 필리핀, 괌 등지에서도 0.3m 미만의 해수면 변동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환태평양 조산대, 이른바 '불의 고리'에 위치해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빈번한 지역이다. 지진으로 건물 밖으로 피신한 사람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6-04-02 11: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