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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顾2020年中韩关系十件大事

기사입력 : 2020년12월30일 05:30

최종수정 : 2020년12월30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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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年即将过去,中国与韩国即便在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蔓延的情况下,依然在政治、经贸和人文等领域进行密切交流。中国驻韩国大使馆总结中韩关系十件大事,与读者共同见证两国这一年取得的丰硕成果。

习近平主席同韩国总统文在寅两次通电话

韩国总统文在寅(左)与中国国家主席习近平合影。【图片=青瓦台提供】

2月20日和5月13日,中国国家主席习近平两次同韩国总统文在寅通电话,就深化双边关系交换意见。两国领导人互致慰问,高度评价中韩两国在共同抗击疫情过程中率先建立联防联控合作机制,率先开通"快捷通道",守望相助、风雨同舟、相互支持、相互帮助,诠释了"好邻居金不换"的道理,为全球抗疫积累了有益经验,树立了合作典范。

◆栗战书委员长同韩国国会议长朴炳锡视频会谈

中国人大常委会委员长栗战书以视频方式同韩国国会议长朴炳锡会谈。【图片=纽斯频视频截图】

2020年12月21日,中国人大常委会委员长栗战书以视频方式同韩国国会议长朴炳锡举行会谈。双方高度评价中韩双方互信日益加深,互利合作不断深化,友好交往更加活跃,两国关系充满活力。商定加强全国人大与韩国国会交流,加强各层级沟通,扩大友好共识,确保两国关系始终沿着正确方向行稳致远,为地区和平稳定作出积极贡献。

◆杨洁篪主任同韩国国家安保室长徐薰举行磋商

中共中央政治局委员、中央外事工作委员会办公室主任杨洁篪(右)在釜山同韩国国家安保室长徐薰举行磋商。【图片=青瓦台/纽斯频】

2020年8月22日,中国中共中央政治局委员、中央外事工作委员会办公室主任杨洁篪在釜山同韩国国家安保室长徐薰举行磋商。双方积极评价两国抗疫成果,就进一步发展中韩战略合作伙伴关系、推动政治解决半岛问题、加强多边领域国际合作、推动区域经济一体化、维护多边主义和自由贸易等议题深入沟通,取得丰硕成果,为两国关系发展注入新动力。

◆王毅国务委员兼外交部长对韩国进行访问

中国外长王毅(左)与韩国总统文在寅合影。【图片=青瓦台/纽斯频】

2020年11月25日至27日,中国国务委员兼外交部长王毅对韩国进行正式访问,会见韩国总统文在寅、国会议长朴炳锡,同外交部长官康京和举行会谈。访问期间,王毅国务委员同康京和外长就推进中韩关系发展、深化地区合作等达成"十点共识",商定成立"中韩关系未来发展委员会",共同谋划两国关系长远发展蓝图;启动2021年、2022年"中韩文化交流年"活动;推动构建东北亚卫生抗疫合作机制;继续共同致力于维护半岛和平稳定,推动半岛问题政治解决进程。双方一致同意,遵循两国领导人战略引领,加强沟通交往,增进友好互信,深化务实合作,推动中韩战略合作伙伴关系不断迈上新台阶。

◆魏凤和国务委员兼国防部长同韩国防长两次通电话

资料图。【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2020年5月13日和10月21日,中国国务委员兼国防部长魏凤和分别同时任韩国国防部长郑景斗和现任韩国国防部长徐旭通电话。双方商定加强两军高层往来和疫情防控、舰艇互访、海空联络等领域务实合作,推动中韩战略合作伙伴关系深入发展,共同维护地区和平与稳定。

◆第七批在韩中国人民志愿军烈士遗骸顺利交接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出席活动。【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2020年9月27日,中韩双方努力克服疫情影响,在韩国仁川国际机场共同举行在韩中国人民志愿军烈士遗骸交接仪式,117位烈士魂归故里。2013年,中韩两国本着友好协商、务实合作的精神,达成了将在韩志愿军烈士遗骸归还中国的协议。2014年至2020年,韩方已连续七年、共向中方移交了716位中国人民志愿军烈士遗骸。

◆中韩抗疫合作树立全球典范

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右)与韩国著名演员李英爱。【图片=视频截图】

新冠疫情发生后,中韩两国政府和人民风雨同舟、守望相助,在对方疫情严重时均第一时间伸出援手,涌现了无数"道不远人、人无异国"的感人佳话。中韩两国率先建立新冠疫情联防联控合作机制,率先开通便利必要人员往来的"快捷通道",率先扩大签证发放范围,不仅服务了两国各自防疫大局,保障了两国务实合作基本面未受明显冲击,还在全球树立合作抗疫典范。

◆中韩经贸合作逆势深化

资料图。【图片=网络】

得益于坚实的合作基础和高效联防联控,中韩经贸合作总体稳定;2020年双边贸易额截至10月达1.62万亿元人民币,同比增长0.8%;中国对韩直接投资逆势上扬。8月,中韩举行经贸联委会第24次会议,系疫情以来中国首次线下与外方召开政府间经贸合作机制会议。9月,韩国经济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洪楠基出席2020年中国国际服务贸易交易会并视频致辞。11月,韩国产业通商资源部次官补朴起永出席第三届中国国际进口博览会,上百家韩国企业参展。

◆中韩"云交流"丰富活跃

第8届纽斯频中国论坛9月24日线上举行,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为论坛发来视频致辞。【图片=视频截图】

疫情下,中韩积极运用数字技术,开拓"云端"交流新方式。中国外交部副部长乐玉成、副部长罗照辉、部长助理吴江浩多次同韩方视频会晤,邢海明大使广泛同智库、媒体、青少年等各界人士"云对话",在线推介"大美青海"、宣传"首尔·中国日"。中韩"云外交"、"云研讨"、"云展会"、"云洽谈"、"云竞技"如火如荼,两国各领域各层级在疫情中保持着密切沟通。

◆第八任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抵韩履新

2020年1月30日,第八任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抵韩履新。图为2月7日,邢海明大使向韩国总统文在寅递交国书。【图片=纽斯频】

2020年1月30日,第八任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抵韩履新。2月7日,邢海明大使向韩国总统文在寅递交国书。到任近一年来,邢海明大使广泛同韩国政府、企业、媒体、智库等各领域人士交流接触,推动中韩关系深化发展;积极推进抗疫合作,增进两国友好情谊;关怀海外游子广发"健康包",积极为在韩中国公民排忧解难;创新开展公共外交,广泛发表署名文章、接受采访、视频连线,中韩建交28年来首次参加电视台直播访谈,被韩国民众亲切地称为"邻家大叔"。

(文字内容转自中国驻韩国大使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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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문의 화랑담배] "국내 진공작전을 서둘러라" 변상문의 '화랑담배'는 6·25전쟁 이야기이다. 6·25전쟁 때 희생된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고, 그 위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제목을 '화랑담배'로 정했다. 이런 상황에서 임시정부 주석 김구는, '선열의 피로써 세우고, 애국지사들이 생명을 걸고 수호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3천만 국민에게 바치기 전에는 물러설 수 없다는 것을, 대내외에 천명할 필요가 있다'라고 판단했다. 김구는 1945년 8월 11일 국무회의를 개최하여 '광복군 국내정진군' 창설 안을 통과시켰다. 8월 13일 광복군 제2지대장 이범석 장군을 사령관으로 임명하였다. '광복군 국내정진군' 임무는 '즉시 서울로 진격하여 조선 총독 아베노부유키(阿部信行)로부터 무조건 항복을 받고 일본군사령부를 접수'하는 것이었다. 이는 빨리 광복군을 국내로 진입시켜, 미국 협력하에 일본군 무장을 해제하고, 치안을 유지하여 건국의 기틀을 다지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광복군 국내정진군' 이범석 사령관은, 사령관으로 임명받자마자 주요 직위자들을 소집하여 아래와 같이 지시하였다. "오늘 또는 내일 중으로 여기 모인 동지들과 함께 국내로 들어갈 계획입니다. 오늘(8월 11일) 아침 임시정부는 나에게 국내정진군 사령관 직책을 맡겨주었습니다. 국내에 누구보다도 빨리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다름 아니라, 미국 중국전구사령부가 곧 사절단을 서울로 들여보낼 예정입니다. 우리도 그편에 편승하라는 지시가 하달되었습니다. 우리의 임무는 대단히 무겁습니다. 첫째 국내에 진입하는 대로 일본군에게 강제로 징병당한 우리 병사들을 인수하는 것입니다. 둘째 일본군 무기를 접수하는 것입니다. 셋째 국민 자위군을 조직하는 것입니다. 넷째 불순 정치 세력이 작용할 수 없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다섯째 국내의 애국지사들과 긴밀히 협조하여 임시정부와 광복군이 환국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미군 사절단 임무는 '국내 포로수용소(지금의 서울 신광여자중·고등학교 자리)에 있는 연합국 포로 보호입니다. 지금부터 국내진공작전을 서둘러 주시기 바랍니다" 맨 앞줄 좌로부터 박찬익, 조완구, 김구, 이시영, 차이석. 두 번째 줄 맨 왼쪽 성주식, 김문호, 신정숙, 김붕준. 맨 뒷줄 왼쪽부터 조성환, 조소앙, 지청천, 이범석, 이름 미상. [사진= 위키백과] 1945년 8월 18일 05:00 이범석 장군 등 '광복군 국내정진군'을 태운 미 C46형 항공기가 중국 서안 비행장을 이륙하였다.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하늘과 바다를 구별할 수 없는 벽천(碧天)이었다. 항공기가 갑자기 고도를 낮추기 시작했다. 잔잔하고 파란 바다에 조그마한 섬들이 뚜렷이 보였다. 인천 앞 바다였다. 초시계 바늘은 12:00를 지나고 있었다. 이범석 장군이 붉어진 눈에 손수건을 갖다 댔다. 조국을 떠난 지 만 3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감격의 눈물이었다. 이 장군은 종이에 무엇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다. 보았노라 우리 연해의 섬들을왜놈의 포화 빗발친다 해도비행기 부서지고 이 몸 찢기어도찢긴 몸 이 연해에 떨어지리니물고기 밥이 된들 원통치 않으리우리의 연해 물 마시고 자란 고기들그 물고기 살찌게 될테니... 서해를 건너며 '광복군 국내정진군'은 5분 간격으로 일본군 측에 무전을 타전했다. 그러나 일본군 측은 아무런 회신을 보내지 않았다. 고도를 바짝 낮춘 항공기가 한강을 따라 영등포 상공에 이르렀을 때 일본군 측에서 "여의도에 착륙하라"라는 답전이 왔다. 이때 모습을 장준하는 그가 쓴 '돌베게'에서 다음과 같이 기록했다. "영등포를 지났다. 그러나 또 한 번 선회한다. 아니 두 번, 폭음이 커진다. 여의도 활주로를 향해 허전허전하게 수송기가 꺼지는 듯이 고도를 낮추었다. 일장기를 붙인 수많은 일군 비행기가 기창으로 지나갔다. 중형전차도 보였다. 이제 곧 일본군이 나타나겠구나. 그들의 얼굴을 맞보게 되리라. 주먹이 쥐어졌다. 무기를 쥔 손이 땀에 스몄다. 덜컹하고 활주로에 수송기가 닿았다. 가벼운 진동에 몸이 흔들렸다. 납덩이 속을 밀치고 나가듯이 순간순간이 이어지며 비행기가 앞으로 나아갔다. 프로펠러가 소리를 뿜으면서 기수가 돌려졌다. 어느 한 격납고 앞 광장에서 비행기가 멎었다. 숨이 탁 막혔다. 기체 안의 공기가 갑자기 없어진 듯이 가슴이 답답해 왔다. 이윽고 문이 열렸다. / 변상문 국방국악문화진흥회 이사장   2025-09-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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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22~26일 유엔총회 참석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0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안전보장이사회 토의를 주재한다.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 일정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우선 22일 뉴욕에 도착해 세계경제포럼 의장인 래리 핑크 블랙록 회장을 만나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전환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미국 상·하원 의원단을 접견해 한미관계 발전을 위한 의회의 역할도 당부한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간담회도 한다. 여러 세대에 걸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뉴욕 한인 동포들과 자리한다. [워싱턴 로이터=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8.26 photo@newspim.com 다음 날인 23일에는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 기조연설을 한다. 이 대통령은 190여 개 국가 정상들 중 7번째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위 실장은 "전 세계 정상이 모이는 자리인 만큼 대한민국 대외정책을 천명하는 주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 대한민국 복귀를 선언하고 한반도 정책 등 한국 정부의 외교 비전을 제시하고 인류 평화와 번영을 이뤄나가기 위한 방안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오후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글로벌 현안 대응과 관련해 유엔 중심의 다자주의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유엔 총장의 지지도 당부할 예정이다. 저녁에는 미 조야의 오피니언 리더와 만찬을 하면서 한미관계 발전 방안에 대한 제언을 듣고 의견을 나눈다.  뉴욕 방문 사흘째인 24일 오후 3시에는 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유엔 안보리 공개 토의를 주재한다. AI와 국제평화 안보 주제 회의에서 '모두의 AI 기조와 국제사회 평화 안보 공동 대응'에 대한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5일 오전에는 미 금융가 월가와 한국 금융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서밋 행사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핵심 투자자들을 만나 한국 정부의 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에 대한 투자를 요청할 방침이다. 위 실장은 "이 자리를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서 '코리아 프리미엄'을 본격적으로 알려 연중 최고가를 경신 중인 한국 증시에도 활력이 돌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pcjay@newspim.com 2025-09-1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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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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