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盘点2020年韩国十大焦点新闻(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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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年即将过去,新冠病毒(COVID-19)肺炎疫情贯穿全年。韩国在抗疫之余,政治、经济、产业等各领域也发生许多令人难忘的新闻。纽斯频(NEWSPIM)通讯社整理今年十大焦点新闻,与读者共同回顾难忘瞬间。

新冠肺炎疫情

资料图。【图片=纽斯频】

纵观韩国新冠疫情,从1月21日确诊首例病例以来共经历三次大流行。

首轮大流行于2-3月发生于大邱市,以新天地教会为首的宗教团体出现集体感染。第二轮大流行出现于今年8月,以首尔爱第一教会为首的确诊病例激增。

第3轮大流行则是今年11月至今,单日新增确诊病例在1000例左右徘徊。为此,韩国政府上调首都地区和地方"保持社会距离"防疫等级至2.5级和2级,同时在全国实行"岁末年初特别防疫措施",禁止室内外5人以上聚会。政府希望借相关措施控制疫情进一步恶化。

失效的房地产政策

资料图。【图片=纽斯频】

房价可能是今年韩国民众讨论最多的话题之一。文在寅政府成立后致力于打压房价,尤其是今年以来,政府平均每两个月就出台一次房屋对策。但在房价"气球效应"持续的情况下,且7月末发布全新《租赁法》引发出租困境,让首都地区和地方房价暴增。 

民众投机心理扩散至韩国全境,政府最终决定将房屋政策扩散至除江原道和济州道以外的所有地区。民众对政府的这种"打地鼠式"的房屋政策貌似失去信心。

据KB房地产12月27日发布的《KB房屋市场动向》,当月韩国房屋交易价环比增加1.36%,较去年底增加8.35%,增幅创2006年(11.6%)以来新高。同时,全租房价格也创近9年来最大增幅(6.54%)。

◆"东学蚂蚁运动"促韩国综合股指创新高

资料图。【图片=纽斯频】

受疫情影响,外国投资者大量抛售韩国股票。此时,韩国国内个人投资者大举买入救市,被韩国媒体称为"东学蚂蚁运动"。

"东学"起源于1894年朝鲜王朝出现的爱国运动"东学农民运动","蚂蚁"则形容韩国股市中数量众多的散户。

今年以来个人投资者净买入韩国股票规模达65万亿韩元(约合人民币3873亿元),带动有价证券市场韩国综合股指(KOSPI)创历史新高。

数据显示,韩国综合股指12月24日报收2806.86点,较前一交易日上涨47.04点(1.7%),收盘创历史新高。分析认为,个人投资者大举买入韩国股票和全球经济刺激政策促韩国股指刷新纪录。

共同民主党成"超级执政党"

资料图。【图片=纽斯频】

第21届国会议员选举于4月15日举行,执政党共同民主党与比例政党共同市民党一同赢得国会180个议席,占比达五分之三,一跃成为"超级执政党"。

同时,国会18个常任委员长的职位被执政党独占,随后便开启全面立法模式。今年7月,民主党通过了由政府推进的《租房三法》,12月强行通过了不顾商界反对的《企业监管三法》。 

韩检察总长遭停职处分 宪政史上仅见

资料图。【图片=纽斯频】

韩国法务部长官秋美爱与检察总长尹锡悦之间的矛盾备受关注。秋美爱曾于11月25日举行记者会,称对检察总长尹锡悦的多个舞弊嫌疑进行直接督查,确认其有严重且重大的舞弊行为。

席间,秋美爱列举具体舞弊嫌疑并下令对尹锡悦进行停职处理,此举开韩国宪政史先河。对此,尹锡悦表示作为检察总长尽职尽责,捍卫政治中立问心无愧,对违法的不当处分将以法律手段追究到底。

韩国总统文在寅本月16日正式批准了秋美爱提请针对尹锡悦停职2个月的处分。秋美爱随后请辞,文在寅表示将认真考虑后作出决定。尹锡悦17日晚在法院提起要求取消停职处分的行政诉讼,并申请中止执行停职处分。

首尔行政法院24日部分接纳了尹锡悦针对法务部长官秋美爱提起的中止执行停职处分的申请。由此,尹锡悦在停职8天后复职。文在寅表示尊重法院决定,称作为任命权行使人给国民造成的不便和混乱致歉。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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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11승, 배드민턴 새 역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배드민턴 새 역사를 쓰면서 2025년을 마무리했다.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중국·2위)를 2-1(21-13 18-21 21-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월드투어 파이널은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선수 8명만 출전하는 '왕중왕전'이다. 안세영은 2021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 대회 정상에 섰다. 안세영. [사진=BWF] 1게임은 안세영이 주도했다. 8-8 이후 랠리 싸움에서 우위를 잡았고, 왕즈이의 범실이 겹치며 21-13으로 먼저 가져갔다. 2게임에서는 흐름이 바뀌었다. 왕즈이가 공격 정확도를 끌어올리며 리드를 지켰고, 안세영은 추격했지만 18-21로 내줬다. 3게임은 체력전 양상 속에서 왕즈이의 움직임이 눈에 띄게 둔해졌다. 안세영은 수비 범위를 유지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15-6까지 달아난 뒤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챔피언십 포인트를 한 점 남겨둔 20-10에서 왼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절뚝거렸다. 주심은 메디컬 타임을 주었지만 안세영이 원했던 스프레이는 뿌리지 못한 채 경기에 다시 돌입했다. 안세영은 얼굴을 찡그리며 고통을 참고 뛰었다. 대각선 하프 스매시로 셔틀콕을 상대 코트에 떨어뜨려 '96분의 대혈투'에 마침표를 찍었다. 안세영. [사진=BWF] 승리가 확정되자 안세영은 관중을 향해 양손 손가락 한 개씩을 펴 보이며 '11승 세리머니'를 했다. "짜요"를 외치며 열띤 응원을 펼치던 중국 홈관중을 침묵시켰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상대 전적에서 16승 4패의 절대 우위를 점했다. 특히 올해 펼쳐진 여덟 차례의 맞대결에서는 단 한 번의 패배 없이 전승을 거두며 압도적인 기량 차를 입증했다. 안세영의 시즌 11승은 2019년 모모타 겐토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은 73승 4패로 승률 94.8%다. 남녀 단식을 통틀어 한 시즌 60경기 이상 소화한 선수 가운데 최고 승률이다. 안세영. [사진=BWF] 상금 기록도 새로 썼다. 파이널 우승 상금 24만 달러를 더해 시즌 상금 100만3175달러를 기록했다.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넘긴 최초의 선수다. 커리어 누적 상금도 257만 달러로 역대 최고다. 안세영의 2025년은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 결과와 내용 모두에서 한 시즌의 기준을 다시 세웠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안세영이 파이널스 챔피언에 오르자 SNS에 시즌 11승, 최고 승률, 최고 상금을 거둔 한국의 안세영 사진을 게재하면서 'GOAT'라는 단어를 새겨넣어 그녀가 이미 리빙 레전드임을 인정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12-2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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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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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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