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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천군

기사입력 : 2020년12월30일 10:11

최종수정 : 2020년12월30일 10:11

서천군 정기인사(1월1일자)

◇5급 전보
▲민원봉사과장 황인귀 ▲재무과장 홍성갑 ▲의회사무과장 박광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순종 ▲기술지원과장 김현진 ▲서천읍장 박범수 ▲장항읍장 정진형 ▲기산면장 황인집 ▲한산면장 장희용 ▲서면장 신창용

◇5급 파견
▲지속가능지역재단 한상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신동순

◇5급 승진 요원
▲기술보급과장직무대리 김도형 ▲공공시설사업소장 직무대리 박종덕 ▲종천면장 신동원

◇6급 전보
▲예산팀장 구재정 ▲법무규제팀장 서미정 ▲기업지원팀장 박영순 ▲행정지원팀장 한명숙 ▲문화예술팀장 박관우 ▲특별사법경찰지원팀장 신경희 ▲농업정책팀장 나주하 ▲교통팀장 이천희 ▲어업지도팀장 김영익 ▲의회사무과 전문의원 김선숙 ▲기술지원기획팀장 김조원 ▲식량작물기술팀장 방주영 ▲인력육성팀장 정세희 ▲축산기술팀장 오은석 ▲체육정책팀장 노수영 ▲스포츠마케팅팀장 임광빈 ▲서천읍부읍장 이명란 ▲자치행정과 이규연, 허철현, 성재권 ▲재무과 강인필 ▲농업기술센터 서현진, 전미자 ▲맑은물사업소 육희수 ▲장항읍 김미현 ▲마서면 박문배 ▲기산면 서지선 ▲한산면 최정수, 김두규, 정구필 ▲마산면 임미영 ▲문산면 강미경 ▲판교면 장필수 ▲종천면 이성열

◇6급 파견
▲국립생태원 오은희 ▲지속가능지역재단 손희준

◇6급 승진
▲관광축제과 정희석 ▲보건소 이구숙 ▲서천읍 임연정, 이재경

◇6급 승진 요원
▲관광축제과 김현주 ▲농정과 박승미 ▲지역경제과 이승희 ▲도시건축과 최현섭

◇7급 전보
▲기획감사실 이길섭, 김큰솔, ▲사회복지실 이수정, 전종성, 도나라, 임은희 ▲투지유치과 김기훈 ▲재무과 권오섭 ▲문화진흥과 박기홍, 김지훈 ▲안전총괄과 박준우 ▲농정과 이란 ▲산림축산과 문양재 ▲환경보호과 김용배 ▲건설과 김수진, 우동성 ▲의회사무과 김병휘 ▲체육사업소 유성근 ▲장항읍 조용자 ▲서천읍 강상숙, 임철수, 유미애, 함은경 ▲화양면 이수현, 박하나 ▲기산면 김은정 ▲한산면 오명숙 ▲시초면 이인영 ▲서면 한지수

◇7급 승진 요원
▲사회복지실 김수영

◇7급 승진
▲사회복지실 손정희 ▲민원봉사과 구선자 ▲재무과 김경란 ▲농정과 임동혁 ▲농정과 정진아 ▲산림축산과 한충현 ▲도시건축과 문정필 ▲의회사무과 정일순 ▲공공시설사업소 김은지 ▲마서면 양진이 ▲시초면 박지영 ▲문산면 백경선 ▲판교면 김수민

shj70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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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인공태양, 세계 최초 1억도 1000초 운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이 개발 중인 인공 태양이 세계 최초로 1000초 운행에 성공했다. 중국과학원 산하 허페이(合肥) 물질과학연구원은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인 '이스트(EAST·Experimental Advanced Superconducting Tokamak)'가 20일 수행한 실험에서 1억 도 이상의 플라즈마를 1066초 이상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사가 21일 전했다. 1억 도의 플라즈마를 안정적으로 1000초 이상 운행하기는 이번이 세계 최초라고 신화사는 의미를 부여했다. 연구진은 2012년에 플라즈마의 30초 운행에 성공했고, 2016년에 60초를 달성했으며, 2017년에는 101초를, 2023년에 403초 운영을 성공시켰다. 중국과학원의 연구진은 "핵융합 장치가 최소 수천 초 동안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만 플라즈마의 자가 순환을 실현할 수 있으며, 핵융합 발전소가 영구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며 "이번 실험의 성공으로 인공 태양이 기초 과학의 영역에서 벗어나 현실화의 영역으로 접어들게 됐다"고 평가했다. 중국의 EAST 프로젝트는 초고온, 초저온, 초고진공, 초강력 자기장, 초대전류 등 200여 개 핵심 기술과 200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2006년 EAST 장치가 완공된 후 21차례의 물리 실험이 진행됐고, 플라즈마 작동 횟수는 15만 회를 넘어섰다. 연구진은 "EAST를 통해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미래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핵융합 발전은 지구상에 무궁무진하게 존재하는 수소를 원료로 하며, 방사능과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우려가 없어서 '꿈의 에너지'로 불린다. 태양의 에너지 생성 과정을 재현하기 때문에 '인공 태양'이라고도 불린다. 상용화까지는 20여 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과학원 산하 허페이(合肥) 물질과학연구원은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인 '이스트(EAST)'가 20일 수행한 실험에서 1억도 이상의 플라즈마를 1066초 이상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중국의 이스트 장치 모습. [신화사=뉴스핌 특약] 조용성 특파원 = 2025.01.21 ys1744@newspim.com 중국과학원 산하 허페이(合肥) 물질과학연구원은 초전도 토카막 핵융합 실험장치인 '이스트(EAST)'가 20일 수행한 실험에서 1억도 이상의 플라즈마를 1066초 이상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실험에 성공하자 연구진들이 기뻐하고 있다. [신화사=뉴스핌 특약] 조용성 특파원 = 2025.01.21 ys1744@newspim.com ys1744@newspim.com 2025-01-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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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첫날 200여 개 행정명령 서명"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 200개가 넘는 행정명령 '폭탄'을 발동한다고 폭스뉴스가 19일(현지시간) 단독 보도했다. 이 사안에 정통한 고위 행정부 관리는 폭스뉴스에 트럼프 당선인이 각각 수십 개의 주요 행정 조치가 담긴 여러 "옴니버스(omnibus)"식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취임식 전날인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지지자 집회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사진=로이터 뉴스핌] 트럼프 당선인은 오는 20일 취임하자마자 국가 국경 비상사태를 선포, 미군이 국토안보부와 협력해 남부 국경을 온전히 보호하고 불법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국경을 폐쇄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내 활동하는 모든 범죄 카르텔 제거를 목표로 이들을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연방수사국(FBI), 이민세관단속국(ICE) 등 관련 기관 당국자들로 구성된 범죄 카르텔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꾸린다. 트럼프 당선인은 천연가스, 항구, 셰일가스 추출을 위한 수압파쇄공법(fracking·프래킹) 등 에너지 관련 규제 완화를 추진한다.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포해 모든 해상 풍력 발전 임대를 중단할 예정이다. 이밖에 트럼프 당선인은 전기차 의무화를 종료하고 그린뉴딜 정책을 종료하며, 파리기후협정에서 다시 탈퇴하는 등 바이든 행정부 때 조치와 정책을 대부분 철회할 계획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취임 첫날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서비스 금지법 시행을 유예하는 행정명령에도 서명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취임 첫날 틱톡 금지법에 명시된 미국 사업권 매각 기간을 늘리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면서 행정명령 전 틱톡 서비스를 재개한 관련 사업자에게는 어떤 법적 책임도 묻지 않을 것이란 글을 올렸다. 이에 전날 밤부터 미국 서비스가 금지된 틱톡은 19일 오후부터 서비스 일부가 복구됐다. 트럼프 당선인은 행정명령으로 90일 동안 틱톡에 미국 사업권 매각 기한을 연장해 줄 것으로 보인다. 폭스뉴스가 취재한 고위 당국자는 "이는 미국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행정 명령 목록이 될 것"이라며 "유권자들이 투표한 모든 것이 행정 정책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wonjc6@newspim.com 2025-01-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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