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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성윤모 장관 "새해 한국경제 전반적인 회복세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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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확실하게 플러스 전환 위해 수출기업 지원"
"디지털·친환경 접목해 주력산업 업그레이드 추진"
"재생에너지 확대 맞춰 전력망·운영시스템 보강"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30일 "여러 대내외 요인으로 인해 회복의 속도나 범위 측면에서 불확실성이 있지만 새해 우리 경제는 코로나로 인한 경기부진에서 벗어나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 장관은 이날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한 해 우리 경제가 빠른 회복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산업부는 실물경제 주무부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위기의 완전한 극복과 산업현장의 활력 회복을 위해 기업과 함께 뛸 것을 다짐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0 첨단소재부품뿌리산업기술대전 개막 및 뿌리기업 밀크런 협약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20.12.23 alwaysame@newspim.com

그는 "무엇보다 수출을 확실하게 플러스로 전환시키겠다"며 "무역금융의 충분한 공급, 디지털무역의 확대, 수출물류 적체 등 현장애로 해소를 통해 수출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판 뉴딜 추진 과정에서 대규모 태양광·풍력 사업, 스마트그린산단, 미래차 인프라 등 체감형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민간투자를 견인해 나가겠다"며 "상생형 지역일자리는 빅3 신산업을 기반으로 확대해 나가고 광역 및 시도별 대표산업을 육성하여 지역산업을 재건하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과 친환경을 접목해 주력산업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한편 신산업 육성으로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성 장관은 "주요 업종별로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이 생산성 향상과 작업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기반을 구축하고 디지털 요소를 활용하는 로봇의 광범위한 보급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겠다"며 "기업과 충분히 상의하고 소통하면서 장기적 시계 하에 민관이 함께 하는 기술개발과 투자전략을 차분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등 빅3 신산업은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구체적 성과를 하나하나 만들어 나가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요 투자 프로젝트의 차질 없는 진행을 밀착 지원하고 관련 인프라 구축, 제도개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어느 나라도 넘볼 수 없는 소부장 강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핵심품목의 수급안정은 물론 우리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출 지원으로 세계로 나아가는 소재‧부품‧장비 산업을 지향하겠다" 강조했다.

아울러 에너지 산업의 혁신과 경쟁력 강화 추진 의지도 보였다. 성 장관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맞춰 전력망과 운영시스템을 대폭 보강하고 전력시장도 개편해 나가겠다"며 "고효율 태양광, 초대형 풍력과 같은 차세대 기술 개발과 수소 생산·유통에서 활용까지 수소경제 전 과정 밸류체인 구축으로 신재생에너지 산업을 우리의 미래 먹거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산업생태계 전반의 혁신을 위해 기업간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그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차 전환 준비,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팹리스·파운드리 협력과 같이 산업 전체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연대‧협력 활동을 정부가 뒷받침해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신정부 출범과 연계해 다자체제의 복원 논의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국익 관점에서 포괄적·점진적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검토하겠다"며 "디지털 통상, 환경 규범 등 새로운 무역질서 형성 과정에서도 주요 국가와 연대하면서 우리 입장을 주도적으로 반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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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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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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