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보험

속보

더보기

[ESG 경영시대]⑨ 삼성화재 "ESG 선두 글로벌보험사로 인정받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속가능경영사무국 중심 ESG경영...DJSI 7년 연속 편입
작년에만 2조5000억 투자, ESG보고서 등 투자 더 확대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삼성화재는 7년 연속 DJSI월드지수에 편입된 보험사죠.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됐죠. 이는 ESG 경영을 실천했던 덕분입니다."

이상혁 삼성화재 지속가능경영사무국 파트장은 6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ESG경영 성과'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는 매년 미국 S&P 다우존스사와 스위스 로베코샘(RobecoSAM)사가 경제, 환경, 사회적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표하는 지속가능경영 지표다.

DJSI는 전체 대상 기업 중 상위 10%에만 주어지는 것으로 전 세계 보험사 중 단 17개사만이 편입했다. 삼성화재의 ESG경영 활동이 글로벌 평가기관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 삼성화재는 보험업계에서 가장 빨리 ESG 경영을 진행했는데 이에 대한 성과는 어느 정도인가?

삼성화재는 7년 연속 DJSI에 편입됐다. 동시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편입된 보험사로 이름을 올렸다. 최근에야 ESG 경영이 이슈화됐지만 삼성화재는 오래 전부터 사회적가치를 중요시하며 경영을 해온 덕분이다.

우리나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평가하는 ESG 지주에서도 종합 A등급을 획득, 보험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삼성화재는 국내외 ESG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획득하며 회사의 사회적가치 경영을 인정받고 있다.

◆ 최근 이슈가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ESG에 집중하고 있는데 삼성화재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나?

최근 이슈화되면서 경영 전반에 ESG를 도입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기초적 단계인 기업들이 대부분이다. 반면 삼성화재는 오래전부터 ESG 전담조직인 지속가능경영사무국을 운영, 경영 전반적으로 사회적가치를 높이기 위한 개선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사내 캠페인 등을 통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험사 중 유일하게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01) 국제 인증 동시에 취득했다. 아울러 지난 2019년에는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사회책임투자액에 1조5000억원을 투자하는 등 ESG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 경영 전반에 ESG를 도입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

삼성화재는 잠재적인 위험 관리 및 안정적인 손익 추구를 위해 언더라이팅(인수심사) 과정에서도 ESG 리스크를 고려하고 있다. 언더라이팅 가이드라인에 ESG 관련 인수지침을 보유하며, 기업성 일반보험 심사에서 적용한다. 이를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 등에서 부적절한 기업의 물건은 인수에 제한을 두고 있다.

◆ 향후 삼성화재의 ESG 전략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

삼성화재는 2018년 1조8300억원, 2019년에는 2조1600억원을 투자하는 등 대규모 사회책임투자를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관련 투자를 약 2조5000억원으로 확대했다.

정부의 '재생에너지 3020' 정책에 동참하고 신재생에너지 투자 및 융자 활성화를 위해 사내 전문가 그룹 GLCC(Global Loss Control Center, 舊 방재연구소)와 협업으로 자연재해 위험을 조사·분석·평가하고 있다. 또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자 주기적으로 태양광, 풍력 등의 관련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성과를 집대성해 삼성화재의 ESG 경영 철학과 지향가치를 담아내는 통합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의 탄소 중립 계획 및 그린뉴딜 정책에 맞춰 ESG 투자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이제 ESG는 글로벌 메인 스트림으로 부각됐다. 삼성화재도 글로벌 보험사로 성장하기 위해 ESG경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지속적으로 ESG를 강조하고, 보고서를 통해 성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0I0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