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민 70% "코로나 시대에도 '자원공유'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유경제 넘어 시민 주도 참여 희망
자원공유 필요성 가장 커, 자원 절약 차원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코로나로 인해 공유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지만 서울시민 70%는 공유활동, 특히 자원공유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실시한 '2020년 공유도시 정책수요 발굴을 위한 인식조사' 결과를 11일 공개했다.

서울시는 2016년부터 매년 공유정책 및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경험, 만족도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중이다.

[사진=서울시] 정광연 기자 = 2021.01.11 peterbreak22@newspim.com

이번 조사에서는 올해 시행예정인 '공유서울 3기' 정책 반영을 위해 시민들의 '공유'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은 물론 그동안의 정책 평가, 3기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 조사를 기획했다.

우선 코로나 확산으로 공유활동에 대한 우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민 70.3%는 자원공유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유로는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환경오염감소', '비용절감', '공동체 활성화' 순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7.9%가 공유서비스 이용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가운데 '공공기관 공유사업' 경험이 가장 많았다. '민간 공유서비스'는 43.2%에 그쳤으며 무료나눔이나 자원봉사와 같은 '자발적인 공유활동' 경험도 40% 넘게 나타났다.

공공기관 공유사업의 이용빈도는 한 달에 1~3회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나 코로나 발생으로 이전보다 활동이 감소했다고 답변했다. 또한 코로나 상황에서 가장 고려할 점으로는 방역활동 강화를 꼽았다.

시민들이 인식하는 활성화된 서울시 공유 사업은 '따릉이(77.8%)', '공공와이파이 서울(64.7%)', '공공시설 개방(44.2%)', '주차장 공유(42.0%)' 순이었다.

서울시 '공유도시' 정책에 대해서는 시민 78.2%가 인지하고 있었으며 정책성과에 대해서는 '높음(25.5%)'이 '낮음(20.6%)'보다 조금 높았다.

서울시 공유정책이 어떤 사회‧도시문제 해결에 기여하는지에 대해서는 '도시 수요에 대응하는 새로운 서비스 창출' 응답이 66.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기 공유도시 정책방향인 '비즈니스 중심의 공유경제를 넘어 시민이 주도적으로 도시자원 공유에 참여'에 대해서는 56.0%가 동의했다.

정책과제 별로는 '시민참여형 공유활동 기획·개발(87.3%)'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고 다음으로 '민관협력형 공유 기술, 서비스 개발(85.6%)', '공유활동 관련 일자리 창출(84.9%)', '지역 내 공유자원 조사 및 지역주민 관리(84.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도적으로 공유에 참여하는 차원에서 개인소유의 물건을 공유할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77.2%가 의향이 있는 것으로 답변했다. 공유 가능한 물건으로는 '도서'가 가장 많았고, '가정용 공구', '운동기구', '취미도구', '중소형 가전제품'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정선애 서울혁신기획관은 "코로나로 인해 서울시민의 생활이 비대면‧비접촉 방식으로 제한됐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공유활동이 필요하고 정책방향도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전환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이를 고려해 새로운 3기 공유정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사진
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