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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뉴욕서 CES 쇼케이스..네오 QLED 등 신기술 '오프라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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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삼성전자 북미 법인이 11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1' 개막에 맞춰 미니LED TV인 '네오(Neo) QLED' 등 신제품을 직접 선보이는 쇼케이스 행사를 열였다. 'CES 2021'가 코로나19(COVID-19) 사태로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지만 미디어를 대상으로 뉴욕 맨해튼의 837 전시관에서 실제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

837 전시관을 직접 방문한 한국 뉴욕 특파원들과 CNN 방송, 엔가젯 등 수십개 미디어 매체 관계자들은 전시관 중앙에 전시된  '네오(Neo) QLED'에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 삼성전자가 올해 처음으로 공개한 신제품TV인데다가 전세계에서 837 전시관에서만 유일하게 오프라인으로 공개됐기 때문이다.

미국 뉴욕 삼성전자 837 전시관에 선보인 '네오(Neo) QLED' [뉴욕 뉴스핌=김근철 특파원]

삼성전자는 네오 QLED가 LED 크기를 기존 대비 40분의 1크기로 크게 줄인 미니 LED소자에 '마이크로 레이어'를 입혀 작지만 더 정교하게 조절할 수 있는 '퀀텀 미니 LED'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현장에서 설명을 담당한 현지 직원 제이슨 바루치는 " 네오 QLED는 이밖에도 백라이트를 더 잘 구동하기 위해 12비트까지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퀀텀 매트릭스 테그놀러지'와 지금까지의 단일 신경망 구조를 16개의 신경망으로 구성해 딥 러닝을 통해 입력되는 화질에 관계없이 화면의 정보를 분석해 4K 또는 8K 수준으로 최적화해주는 기능도 함께 갖췄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CES 2021' 최고 혁신상을 받은 '마이크로 LED 110형'도 함께 전시됐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이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초소형 LED를 이용해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같은 구조를 없애고  LED 자체가 스스로 빛과 색을 내는 유일한 디스플레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소비자들이 홈트레이닝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는 점을 겨냥해 TV 화면에 삼성 헬스의 스마트 트레이너 기능을 연결하거나, 게임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제품도 선보였다. 

일반 가전 제품 중 패밀리 허브 냉장고와 '제트봇 AI(JetBot AI)' 등도 현지 매체의 관심을 끌었다. 패밀리 허브 냉장고는 업계 첫 AI·IoT 가전으로 기본적인 냉장고 기능 이외에 푸드 매니지먼트, 기족간 커뮤니케이션, 주방에서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가능을 수행한다. 

냉장고에 탑재된 스크린을 통해 확인된 레시피 정보가 스마트 오븐 등에 전달되는 것은 물론, '푸드 AI'가 적용돼 사용자가 선호하는 레시피를 제안하는 식단 플래너 기능도 포함돼 있다. 

미국 뉴욕 837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관계자가 패밀리 허브 냉장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뉴욕 뉴스핌=김근철 특파원]

엔가젯의 가전 담당기자는 "TV나 IT 기기가 아니라 냉장고를 보고 갖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처음"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최초 공개된 '제트봇 AI'는 기존 로봇청소기 사용자들이 가장 불편하게 느꼈던 주행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딥러닝 기반의 사물인식 기술을 적용하고 라이다(LiDAR) 센서와 3D 센서를 탑재했다.

딥러닝 기반으로 100만장 이상의 이미지를 사전에 학습하고 주요 장애물과 가전제품, 가구 등을 인식하고 3D 센서가 기존의 2차원 센서로는 감지하지 못했던 높이가 낮은 물체, 복잡한 구조물의 형상을 인식하고 1m 이내에 있는 장애물의 거리와 형상을 인식해 미리 피할 수 있게 해준다.

실제 시연에서도 제트복 AI는 바닥에 깔린 조그만 장난감까지 인지, 이를 피해가며 바닥을 청소했다. 삼성전자는 청소가 끝나면 미세먼지 배출을 99.999%까지 걸러주는 제트봇 전용 '청정스테이션'으로 복귀,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우고 충전까지 완료된다고 덧붙였다. 

미국 잡지 와이어드(WIRED)의 담당자는 "지금까지 본 로봇 청소기중 가장 흥미롭다"면서 "다른 제품보다 다소 크지만 파워풀한 성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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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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