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서천군은 관내 창직·창업·취업을 원하는 군민(청년, 여성, 중장년, 결혼이민자 등)의 수요에 맞는 직업훈련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창직·창업·취업 연계 프로그램 사업' 운영자를 오는 2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고일 현재 서천군에 주소를 두고 창직·창업·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한 실적(1000만원 이상)이 있는 법인이나 공고일 현재 서천군에 주소를 둔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은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한은 이달 29일까지이며 군 홈페이지(seocheon.go.kr)의 공고문을 참고해 제출서류를 작성한 후 군청 지역경제과(041-950-4131)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접수된 사업은 군민의 창직·창업·취업률 향상을 위한 교육사업 여부, 사업 타당성, 사업 수행능력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창직·창업·취업을 희망하는 군민이 체계적인 직업 교육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라며 군민의 창직·창업·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법인 또는 기관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shj701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