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 구청에 노트북 100대 전달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지난 26일 저소득가구 청소년들의 비대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비대면학습용 노트북을 서울 서대문구청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NH농협카드는 서울 서대문구 관내 저소득가구 학생 100명에게 총 100대의 노트북을 지원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원격수업이 지속되고 온라인 개학이 다가오고 있어 연초에 선제적인 지원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노트북 지원 전달식 [사진=NH농협카드] 2021.01.27 tack@newspim.com |
서준호 부사장은 "급속한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NH농협카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ESG 경영 강화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브랜드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카드공익기금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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