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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GM, 2035년까지 전기차 회사로 전환..."전기차 시장에 또 다른 강세 신호"

기사입력 : 2021년01월29일 10:01

최종수정 : 2021년01월29일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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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뉴욕증권거래소: GM)는 28일(현지시간) 2035년까지 신차 판매를 전기차로 전면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이때까지 가솔린차나 디젤차 라인업은 단계적으로 없앤다는 방침이다.

이날 투자 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회사는 전기차로의 전면 전환을 위해 270억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다. 앞서 GM은 2025년까지 전기차 30종을 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발표를 두고 GM이 이른바 '탈탄소' 실현을 위해 한층 대담해진 계획을 내놓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전기차 보급 촉진을 위해 미국 전역에 충전설비 50만개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GM은 최근 전기차 사업에 '사활'을 걸고 있다. 배런스는 "세계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중 한 곳이 약 15년 안에 전기차만 판매하게 되면 전체 자동차 산업에 큰 충격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

웨드부시의 댄 이브스 분석가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 대한 또 다른 강세 신호"라며 "GM의 움직임이 다른 자동차 제조사들을 전기차 분야에 더 빠르게 깊숙이 밀어 넣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GM의 주가는 이날 정규장에서 3.5% 올랐다. 시간 외 거래에서는 0.5% 상승했다.

제너럴모터스(GM) 로고 [사진= 로이터 뉴스핌]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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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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