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홍근진 기자 = 세종시는 밤새 코로나19 관련 10대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에는 누적 확진자가 196명으로 늘었다.

시에 따르면 196번 확진자는 10대 초등학생이며 전날 오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6번 확진자는 지난 8일 마지막으로 학교에 등교한 뒤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거 가족 3명에 대해서는 이날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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