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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BOSE), 최상의 숙면을 위한 '슬립버드 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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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업그레이드된 슬립테크 차세대 웨어러블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기업 보스(BOSE)가 숙면 효과가 임상적으로 입증된 차세대 혁신 기술이 담긴 수면용 웨어러블 기기 '슬립버드 2 (Sleepbuds™ II)'를 국내 출시한다. 

신제품 보스 슬립버드 2는 전작보다 더 향상된 노이즈 마스킹(noise masking) 기술과 휴식을 방해하는 소음을 상쇄시킬 새로운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도입했다. 음향 및 전자 설계가 모두 새로워졌고 인클로저의 무게가 약 2g으로 매우 작고 가벼우며,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위한 독자 기술의 새로운 전용 이어팁과 35개 무료 트랙을 제공한다.

엔지니어링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만들어진 보스 슬립버드 2는 코 고는 소리, 층간 소음, 그리고 차 소리 등의 청각적 소음을 차단해 바쁜 일상 속에서 집중을 높여주고 마음을 안정시켜줄 뿐만 아니라, 최상의 수면을 위해 정신적 산만함을 줄여준다. 

보스 슬립버드 2는 일반적인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이나 이어폰이 아닌 모든 세부 기능이 숙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음악 스트리밍이나 전화 통화 기능은 제공하지 않는다. 

보스의 건강부서(Health Division)담당자 스티브 로마인(Steve Romine)은 "소음을 제거하는 것보다 차단하는 것이 숙면을 위해 더 나은 해결책이기 때문에 보스 슬립버드 2는 보다 향상된 보스만의 노이즈 마스킹 기술이 적용됐다"며 "이어버드와 앱의 결합으로 숙면에 도움을 주는 사운드를 제공하는 슬립버드를 접해보지 못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여전히 불면증이나 숙면을 취하지 못해 고통을 겪고 있다. 보스는 이런 사람들을 돕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고, 그래서 보스 슬립버드 2가 나왔을 때 매우 흥분했다"고 말했다. 이어 "슬립버드2는 코고는 소리, 엔진 공회전 소리, 발자국 소리와 같이 평화로운 수면 환경에 방해가 되는 낮은 주파수에 더 효과적으로 작용하고, 새롭게 추가된 릴렉싱 사운드는 사용자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임상을 통해 입증된 보스의 슬립테크 효과  

첫 번째 임상 연구로서, 보스는 미국 콜로라도 의대와 함께 보스 슬립 기술의 효과에 대해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하여 빠른 수면 효과를 임상적으로 입증했다. 제품을 착용한 모든 참가자들이 코 고는 소리, 도시 소음 등에 대한 효과적인 차음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 중 86%는 더 빨리 잠드는 효과가 있다고 답했으며, 76%는 숙면을 방해받지 않았고, 80%는 전반적으로 수면의 질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침실을 조용하게,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새로운 콘텐츠 라이브러리
 
무료 앱인 '보스 슬립(Bose Sleep)'을 사용하면 알람을 설정하고 볼륨을 변경하는 등의 제품을 컨트롤하고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고, 새롭게 추가된 세 가지 카테고리의 콘텐츠까지 활용할 수 있다. 또한 14개의 노이즈 마스킹 사운드트랙은 심야시간대 주위 소음의 주파수를 미러링 하여 수면에 방해되지 않도록 상쇄해 준다. 이외에도 휴식 옵션을 선택하면 시골길, 해안가 등을 연상시키는 15개의 자연 경관 사운드가 마음의 안정을 도와주며, 10가지의 평온한 사운드는 스트레스와 긴장을 낮춰준다. 

◆더 향상된 노이즈 마스킹, 블루투스, 이어팁 그리고 배터리

보스 슬립버드 2는 노이즈 관리, 음향, 음향심리학을 고려한 설계 그리고 제품의 크기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됐다. 각각의 이어버드는 약 6mm로 매우 작아 옆으로 누울 때에 느끼는 불편함까지 드라마틱 하게 줄였다. 또한 침구류 소재와 마찰에 의한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새로운 마찰 방지 코팅으로 마감되었고, 새로운 에칭 안테나는 저전력 블루투스를 사용하여 보다 안정적으로 폰, 태블릿과 연결한다. 새롭게 적용된 내부의 니켈-수소(Nickel-metal Hydride) 배터리는 10시간의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새로운 미니서킷보드는 보스 슬립 앱에 있는 파일을 최대 10개까지 저장할 수 있다. 노이즈 마스킹 사운드트랙은 새로운 트랜듀서(Transducer)와 매치되어 원하지 않는 소음을 보다 더 잘 차단하고, 동시에 새로운 압력 균등화 설계와 부드러운 실리콘 팁이 물리적 차음 기능을 제공한다. 3가지 사이즈의 이어팁은 소재와 모양, 디자인이 일반 이어폰과 다르게 제작되어 밤새 평화롭고 고통 없이 숙면할 수 있게 한다. 

◆새로운 충전 케이스, IPX4 등급,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호환

향상된 알루미늄 충전 케이스는 충전이나 보관 시에 안정적으로 각각의 버드를 고정시켜주고 30시간의 추가 충전 시간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iOS와 안드로이드 모두 호환이 가능하며, 내구성을 위해 땀과 물에 강한 IPX4 등급을 적용했다. 

보스 슬립버드 2는 2월 1일부터 7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사전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 배송은 4일부터 진행된다. 가격은 299,000원이다.

보스 슬립버드 2 (Sleepbuds™ II)

whits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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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ADR 30일부터 전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SK하이닉스 주식예탁증서(ADR)와 국내 보통주 간 전환 절차가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다만 국내 원주를 ADR로 바꾸려면 별도의 신고 절차를 거쳐야 하고 발행 물량에도 제한이 있어, 두 시장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적인 주가 흐름보다 글로벌 투자자 기반 확대와 미국 자본시장 진출에 두고 있다. ADR 발행과 키옥시아 지분 매각 등으로 확보한 현금의 일부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추가 환원 방안도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30일부터 양방향 전환…차익거래는 '제한적'SK하이닉스는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한국거래소 원주 추가 상장이 완료되는 다음 날인 오는 30일부터 ADR을 원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미국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ADR 10주를 국내 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보통주 1주로 바꿀 수 있게 되는 것이다. ADR 1주가 국내 보통주 10분의 1주(0.1주)에 해당하도록 발행됐기 때문이다. 29일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130만원, SK하이닉스 ADR은 130달러다. 현재 환율은 감안하면 ADR 10주는 188만원으로 국내 주가 보다 높은 상황이다. 미국 투자자가 ADR을 원주로 바꿔 국내에서 팔 경우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이다. ◆신고 절차·물량 제한…가격 괴리 당분간 지속가격 차이를 이용하려면 국내 원주를 사서 ADR로 바꾼 뒤 미국에서 매도해야 하지만,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규제상 신고 절차와 발행 한도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양방향 차익거래가 자유롭지 않아 ADR에 붙은 가격 프리미엄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는 "국내 기업의 기존 주식예탁증서(DR) 사례를 고려하면 원주를 ADR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규제상 신고 절차가 필요할 수 있으며 통상 수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물량에도 제한이 있다. 현재 ADR 전환 한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발행한 신주 규모인 1779만주로 설정돼 있으며, ADR 총 발행 잔량도 이를 초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30일부터 양방향 전환 체계가 시작되더라도 원주와 ADR 사이의 가격 차이가 단기간에 완전히 해소되기보다는 점진적으로 축소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원주에서 ADR로의 전환에는 시간과 물량 제약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ADR은 공모가(149달러)를 밑도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AI 투자 둔화 우려와 글로벌 반도체주 조정이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주주환원도 확대 검토다만 SK하이닉스는 이번 ADR 상장의 의미를 단기 주가보다 글로벌 자본시장 진출과 투자자 기반 확대에 두고 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나스닥 상장은 단순한 자금 조달을 넘어 기술 경쟁력과 성장성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신뢰를 확인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주요 고객 및 파트너와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ADR 비중 확대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유지했다. 회사는 "ADR 비중 확대는 규제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할 예정"이라면서도 "현재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보유 현금 활용 방향도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과 ADR 발행 등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AI 시대 성장 기회를 위한 적기 투자 ▲안정적인 재무구조 유지 ▲주주환원 확대라는 세 가지 원칙 아래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주주환원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SK하이닉스는 "시장의 높은 관심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의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ADR 공모와 관련한 규제와 절차상 제약으로 현 시점에서 구체적인 방식과 규모를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구체적인 방안이 확정되는 대로 연내 시장과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syu@newspim.com 2026-07-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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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상반기 美로비 자금 34억원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쿠팡이 국내 규제 현안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미국 워싱턴 정관계를 상대로 한 로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신고한 로비 지출액은 237만달러(약 34억4200만원)로, 자체 조직과 외부 전문업체를 통해 백악관과 미 의회, 주요 행정부처 등을 폭넓게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와 제재를 미국 기업 차별로 규정하는 정치권의 움직임도 공화당 의원들의 연명서한과 하원 조사보고서, 외국 공무원 입국 제한 법안 발의로 구체화됐다. ◆ 상반기 237만달러…외부업체 6곳 가동 29일 미국 상원 로비공개법(LDA) 공시에 따르면 쿠팡Inc가 올해 상반기 신고한 로비 지출액은 총 237만달러(약 34억4200만원)다. 이는 지난해 연간 지출액 227만달러(약 32억9700만원)를 이미 10만달러 웃도는 규모다. 올해 1분기에는 109만달러(약 15억8300만원), 2분기에는 128만달러(약 18억5900만원)를 지출했다. 2분기 지출액은 1분기보다 17.4% 늘었다. 지난해 상반기 지출액 110만달러(약 15억9800만원)와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 로비 비용은 115.5% 증가했다. 쿠팡Inc는 자체 조직과 ▲볼러드파트너스 ▲컨티넨털스트래티지 ▲크로스로드스트래티지 ▲밀러스트래티지 ▲모뉴먼트애드버커시 ▲윌리엄스앤드젠슨 등 외부 업체 6곳을 활용했다. 접촉 대상에는 미국 상·하원과 백악관, 국무부·상무부·미국무역대표부(USTR) 등이 포함됐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 서한·보고서 거쳐 법안까지 한국 정부의 쿠팡 조사와 제재를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로 규정하는 미국 정치권의 움직임은 올해 들어 조사와 서한, 보고서, 법안 발의로 이어졌다. 미 하원 법사위원회는 지난 2월 쿠팡Inc에 한국 정부의 조사·제재와 관련한 문서와 통신 기록 제출을 요구하는 소환장을 발부했다. 쿠팡 관계자의 증언도 요구하며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 여부를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이어 마이클 바움가트너 공화당 하원의원은 지난 4월 공화당 하원의원 54명과 함께 한국 정부에 미국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를 중단하라는 취지의 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한국 온라인 시장에서 미국 기업이 밀려날 경우 테무와 알리바바, 쉬인 등 중국계 플랫폼이 그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원 법사위원회는 조사 내용을 토대로 지난 1일 한국 정부의 미국 기업 차별 의혹을 다룬 중간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한국 정부가 쿠팡을 반복적으로 조사하고 경쟁사보다 과도한 규제와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주장했다. 쿠팡이 제출한 자료와 관계자 증언도 보고서에 활용됐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정치권의 문제 제기는 법안 발의로도 이어졌다. 바움가트너 의원은 지난 22일 미국인이나 미국 기업을 경제적으로 차별한 외국 정부 당국자의 미국 입국을 제한하고 추방할 수 있도록 하는 이민·국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외국 공무원 입국 제한법안'으로 불리는 H.R.9834는 차별적 정부 조치에 관여한 외국 공무원을 입국 불허·추방 대상에 포함하는 내용이다. 현재 하원 법사위원회에 회부된 발의 초기 단계다. 바움가트너 의원은 법안 설명자료에서 한국 당국의 쿠팡 조사와 과징금을 미국 기업 차별 사례로 제시했다. 다만 법안은 쿠팡과 한국만을 겨냥한 것은 아니며 유럽연합(EU)의 구글 규제와 브라질의 미국계 플랫폼 규제도 함께 언급했다. ◆ 쿠팡 "합법적 활동…수출 확대 목적" 쿠팡은 미국 정부와 정치권을 상대로 한 로비가 미국 헌법과 관련 법률에 따라 보장된 합법적인 활동이라는 입장이다. 자사의 로비 규모도 미국 주요 기업이나 국내 대기업과 비교해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쿠팡은 공식 로비 의제가 미국산 상품 수출과 미국 내 일자리 창출, 한미 경제·통상 관계 강화라고 설명했다. 지난 28일 포춘 글로벌 500 첫 진입을 발표하면서도 자신을 시애틀에 본사를 둔 미국 기술기업으로 소개하고, 지난해 미국 상품·서비스·농산물의 해외 판매액 가운데 50억달러 이상을 담당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 정부는 쿠팡을 미국 기업이라는 이유로 차별했다는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업 국적과 관계없이 플랫폼 사업자에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kji01@newspim.com 2026-07-2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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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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